의외로 중세일본에서 최상급의 모욕이라는 것

보통은 깔끔하게 같이 죽이나?

다른나라여도 모욕인것같은데

의외도 아니고 꼭 중세 일본이 아니더라도 그냥 최상급의 모욕이 아닌지

저거는 일본이 아니어도 ㅁㅊㄴ 아닌가

저 솔방울을 주는게 그런 의미인가

이거만 봐선 저 아재는 모르고 하는 말 같은데

이건 일본 아니어도 모욕이잖앜ㅋㅋㅋㅋㅋ

시종이 헤라클레스의 시종같은걸 의미하는거?
그냥 시종을 의미하는거?

몰랐으니 어쩔수 없잖아. 알았으면 바로 목을 쳤을텐데.

근데 일본이 아니더라도
지가 모시던 주군을 통수 친 후에 그 자식한테 시중을 들라고 하는건
아무리 봐도 맥이려는것 밖엔 없는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욕일 거 같은데

나랑 동급이거나 아래에 있어도 될 놈이 자기 따까리 하라고 하면 바로 엎지

죽은 주군의 자식에게 내 첩으로 들어오라고 먼저 권유하는 수준 아닌가? 아니 저시대 남자 시종이면 첩만도 못 하지

티배깅 오져따

이 이상 없을 티배깅의 극한이잖아ㅋㅋ

저시대 시동은 성욕처리도 해야 했잖아

중세 아니고
일본 아니어도
대놓고 ㅈ밥새끼라고 무시하는거지 ㅋㅋㅋㅋ

망한 귀족의 자녀가 그 귀족의 기사로부터 내 시동이나 해라
하면 존나 이건 싸우자 같은데 ㅋㅋㅋ

너 갈데도 없잖아, 싫음 할복해

알고 하는 말은 아니었네요.

멀리갈것도없이 세자가 보추같이 생겨서 부자가문 양반이 " 우리집 양아들로오셈 힘든 공부안하고 편히살게해줌ㅎㅎ" ㅇㅈㄹ 하면 당장 삼족을 멸하고싶어질듯

더 빡치는거?
자기 앞의 애가 그 도련님이라는 거 알아보지도 못할 만큼 무시하고 있다는거?

이건 신분제 국가라면 다 모욕인거 같은데...
현대에서도 모욕으로 여기는 사람 많을 거 같은데, 신분으로 상하까지 있는 사회에서 과거 상급자의 아들을 자기 똘마니로 삼겠다는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