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회장님 칭찬합니다

칭찬 글이지만 혹시 프라이버시 관련 어떤 누가 될까봐 정보를 조금 바꾸어 기재 합니다
어떤 연유로 해서 오뚜기 회장님의 처갓집 장례식에 갔었습니다.
그집 사위가 오뚜기 회장님이신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사위이고, 제가 둘째날 오전에만 시간이 있어 잠깐 들린터라 회장님이 계실거라고는 생각 못했습니다.
그런데 오뚜기 회장님은 아침에 수행원들도 안보이게 빈소에 계셨고, 사위라서 그런지 다른 직계가족들 끝에 서서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계셨습니다.
3일 내내 계셨는지, 하루종일 계셨는지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점 하나가 사람 됨됨이를 보여준다고 느꼈고,
매스컴에서 오뚜기 선대 회장님과 현 회장님 칭찬하는 것이 거짓이 아닌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