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0...고민하다 810 구매했습니다^^

850 너무 기다렸고 가지고싶었는데ㅠㅠ
총알때문에 810으로 기변하였습니다,,
예판때 실패하지 않았다면 아마 850으로 갔을텐데...(세로그립 사은품 너무ㅠㅠ)
810은 그전 한번썼던 바디이기도 한데요,
행사나 공연 많이 찍기때문에 오백이 쓰다가 다시 풀프레임과 고화소를 갈망하여 돌아왔습니다.
확실히 오백이 쓰다가 다시 쓰니까 바디 조작성 이라고 해야하나요? 그건 확실히 오백이가 좋은것 같아요!
af나 그런 빠릿빠릿한 부분도 나중에 나온 오백이가 당연히 훨씬 좋구요.
메모리도 다시 사야하고 뭐,,그렇지만,
굳이 총알문제가 아니여도 왜때문에 이 바디가 그렇게 가지고 싶었는지,,
다시 들일때도 저조도 af와 메모리사양 때문에 굉장히 고민이 많았는데요,
정적인 곳에 어울리는 바디이기 때문에,,,
그렇지만 그렇게 심각하고 못쓸정도는 또 아니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해요.
(설정에 따라 핀스트레스가 좀더 해소될수 있기 때문에...)
30장 찍은것중 마음에 드는 결과물 1개만 나올수 있다면 그게 더 값지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 1년정도 열심히 810으로 연습하고 찍고 나중에 또 이벤트나 행사같은거 하면 850으로 업글하려합니다ㅋ
이제 24-70렌즈 시그마A와 탐론G2중에 고르려 하는데 이것도 열심히 서치해봐야 겠습니다.ㅋ
항상 스르륵 와서 정보 많이 얻고 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