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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결혼할때 이렇게 할건데

혼수도 별로 필요 없고
예단은 아예 필요 없고
결혼식에 드는 비용이나 반반 뿜빠이하자고하고
그냥 내 집에 들어와사는걸로 ㄷㄷㄷㄷㄷㄷㄷㄷ
끄덕.gif

댓글
  • KHS 2017/10/18 10:41

    그게 본인 마음대로 되는것은 아닌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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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미르아이 2017/10/18 10:43

    아뉴 이건 제맘대로 될거 같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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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붕어빵아찌 2017/10/18 10:41

    한국에서의 결혼은 둘만 하는게 아니에요;;;
    머 부모님 친척들 평생 안보고 살겠다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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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미르아이 2017/10/18 10:43

    뭐 가능할거 같아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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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규장군 2017/10/18 10:41

    제가 그렇게했는데 장인어른이 어차피 와이프주려했던거라면서 선릉 오피스텔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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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미르아이 2017/10/18 10:44

    헐 개꿀?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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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규장군 2017/10/18 10:46

    시세 2억2천이던데 개꿀이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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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미르아이 2017/10/18 10:46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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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화자게이 2017/10/18 10:42

    다들 결혼전에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절대 과하게 하지말고 그냥 간단하게 하자!
    그리고 그거 실제로 결혼할때 적용된 커플 정말 100커플중 1커플도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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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미르아이 2017/10/18 10:44

    음 전 안될게 없어보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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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7_140호 2017/10/18 10:43

    그 의지 대쪽같이 하지는 마시고 유하게 주면 그냥 받으세요.
    저도 그렇게 진행했는데 내 마음과 같지 않아 지더라고요.
    그냥 유하게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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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미르아이 2017/10/18 10:44

    뭐 저도 유두리는 있어서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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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세커리 2017/10/18 10:43

    저랑... 결혼해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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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미르아이 2017/10/18 10:44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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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7_140호 2017/10/18 10:46

    사궈라~ 사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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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이아빠™ 2017/10/18 10:44

    쏠로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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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미르아이 2017/10/18 10:45

    노트북인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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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이아빠™ 2017/10/18 10:45

    노트북답변을 보니 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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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시밀 2017/10/18 10:46

    그렇게 하는게 맞는건데.... 여자들 그렇지 않더라구요...
    그러다 보면 계산해서 따지고.... 그러다보면 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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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팔에딸근 2017/10/18 10:46

    저는 결혼할때 와이프는 빚 있고 처가집도 빚있고 뭐 우리집도 돈도 없고 그래서
    그냥 제가 가지고 있는 4500으로 3500 짜리 전세얻고 나머지 1000만원하고 때마침 회사를 옮겨서
    퇴직금 200으로 결혼사진 , 신혼여행, tv, 세탁기, 냉장고 만 하고 결혼했네요...나머지 물품은 우리집에 안쓰는 식기같은거 다 들고 오고 처가집도 장모님이 모아놓은 살림살이들 다 가지고 오고
    결론은 여자 잘 만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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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팔에딸근 2017/10/18 10:47

    결혼식은 뭐 그냥 하객들 축의금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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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말고운말. 2017/10/18 10:48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여자분이 나이가 20대 초반이었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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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팔에딸근 2017/10/18 10:48

    결혼할때 제가 33이었고 와이프가 29 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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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시밀 2017/10/18 10:53

    형편에 맞게 결혼 잘한게 왜 눈물이 앞을 가릴일인가요...ㅎㅎ
    바른말 고운말는 거리가 좀 있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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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미네랄 2017/10/18 10:47

    제가 그렇게 결혼했단...;
    딱 반반해서 결혼하니까 싸울일없고 엄청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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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미르아이 2017/10/18 10:54

    좋네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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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efTank 2017/10/18 10:52

    결혼할땐 내생각을 너무 내세우다보면 항상 문제가 생깁니다.
    여자하자는대로 하심이 좋을겁니다.
    해보시면 알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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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미르아이 2017/10/18 10:54

    제가 저렇게 될 수 있을거란 확고한 무언가가 있어유 ㄷㄷ 뭐 유두리는 다 있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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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덜 2017/10/18 11:08

    저도 그렇게 했어요~ 집도 작아서 혼수도 별로 안하고 예단생략 500씩 모아서 신행/결혼준비하니 다 하고도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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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미르아이 2017/10/18 11:09

    진짜 전 이렇게 할겁니다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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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낌있는사진 2017/10/18 11:09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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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낌있는사진 2017/10/18 11:09

    언제까지 여자가 하자는데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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