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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 이정도까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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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홍구띠 2024/09/26 21:06

    어릴땐 무조건 흰 우유 먹어야 키큰다고 했던거 같은데..
    조카들 학교갈때 제티 가지고 가는거보고 왠지 부러웠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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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간당 2024/09/26 21:12

    아직도 중, 고등은 노잼이라고 하던데요  주입식이라
    초등교육은 많이 바뀌어서 재미있다고
    조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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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싼타스틱4 2024/09/26 21:31

    난 다른거 다 몰라도.. 머리 거의 삭발 수준으로 단속했던게
    지금도 한이에요.. 같은 중고등학교를 다녔는데 두발 단속이 너무 심해서
    한창 잘나보이고 싶은 나이에 스님 머리 하고 6년을 다녔음. 머리 긴 애들 부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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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날 2024/09/26 21:56

    나의 학창시절.
    운동부 그만둔다고 국딩 5학년때 운동부 감독이며 담임한테 50여명의 학우들 앞에서 죽먹과 발로 맞고 차이고 뒤로 날아감 (운동부 애들에게 나와 말도 섞지 말라고 하여 친했던 운동부 애들이 나를 왕따 시키게 만듬)
    중,고등 학생때는 지각했다고 쳐맞고, 머리길다고 머리 고속도로 만들고, 당구큣대가 부러지게 허벅지 맞고, 고딩때는 9x9cm 의 각목으로 숙제 안해왔다고 허벅지 맞아서 지금도 근육이 다쳤는지 허벅지가 울퉁불퉁함.
    그래 그시절엔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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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ybrush 2024/09/26 22:27

    청소는 학생들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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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가가 2024/09/26 22:46

    아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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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부럴만진놈 2024/09/26 23:06

    그동안 본문과같이 고등학교까지 무상으로 이어나가던 것들을
    이번에, 아니 몇일전에 윤.석.열. 정.부.가 국회동의나 사전에 논의도 없이 지혼자 독단으로
    무려 -99% _   -99%_   -99% _   -99% _   -99% _   -99% _   -99%
    -99%
    를 삭감했습니다. 어때요? 2찍 이 씨1발들아 잘 찍어놨다. 잘했어 등1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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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처엔물파스 2024/09/26 23:11

    고등학교 무상교육 예산 99.4% 삭감
    내년에도 이렇게 유지 될수 있을까....
    뉴스 일부분 발췌
    내년 고교 무상교육 관련 중앙 정부 예산이 99% 삭감되면서,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고교 무상교육이 6년 만에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그동안 고교 무상교육에 들어가는 비용은 국가(47.5%)와 지방자치단체(5%), 시도교육청(47.5%)이 분담해 왔다. 2024년의 경우 고교 무상교육 예산 1조 9872억 원 가운데 국가와 교육청이 각각 9439억 원씩, 지자체가 994억 원을 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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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멉휴 2024/09/27 00:45

    사람도 없는데 무상으로 잘해주는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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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백마 2024/09/27 01:18

    아.
    하고 싶다.
    (학창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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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odbsl 2024/09/27 02:04

    청소기는 흔치않고 우유급식 안 하는 학교 많아요 전자칠판은 거의 다 보급되었습니다
    애들 야자하기보다는 대체로 학원 가요 ㅜㅜ
    야자 이런 부분은 기숙사 운영하는 학교에서 신경써서 관리하는 편이고
    교육청에서 주는 태블릿.. 관리하는거 너무 힙듭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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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오타쩌러 2024/09/27 03:10

    제가 과거에 영ㄷㅍ고등학교 1학년 다니다가 이사를 넘 멀리가서 버스를 1시간 이상 타고 다니다보니 지쳐서 결국 전학을 했는데
    경ㅅ고등학교로 갔슴다.
    전에 다니던 학교는 두발 교복자율화된 학교였고 문제아 겁나 많아서 일진이니 뭐니..
    맨날 싸우고 다녔는데 ( 아시져? 방어 안하면 찐따취급당하고 그럼 그뒤로 어떤일이 벌어질지.. )
    근데 전학간 학교는 두발 교복 다 하는 학굔데
    반에서 문제아가 춤바람난놈 한놈 밖에 없음.
    반에서 꼴등하는애도 쉬는시간까지도 공부함.
    심지어는 몸이 아파서 1년 꿀은 친구가 반에 있었는데. 얘가 몸이 불편하니까
    등하교때 반 친구들이 교대로 얘 가방을 들어줌.
    저 전학으로 교과서 중에 절반 이상이 바뀌고 전학 2일만엔가 시험을 봐서 태어나서 첨으로 꼴등을 해보기도 했지만.
    지금도 선택하라고 하면 전 전학간 학교가 좋습니다.
    미친 싸이코들도 거의 없었고. 아이들이 스포츠를 즐기면서 놀고. 일진이란거 구경도 못해본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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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내심폭발 2024/09/27 07:27

    펌도 되는구나. 어제 학생 같은데 곱슬 같지 않은 구불거리는 머리를 하고 있어서 알쏭달쏭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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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잔해야지예 2024/09/27 09:11

    다 됐고 그땐 선생들이 애들을 왜 그리 쥐잡듯이 줘팻는지
    아직도 이해가안가네. 나 초딩때 6학년 2반 담임 너는 내가 끝까지 저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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