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에게 패드립 친 남친에게 정떨어진 여친

혼자면 모르겠는데 저렇게 자극했다가 무슨일을 당하려고
옆에 가족같은 사람 있으면 그냥 참는게 맞다. 가능하면 자리를 피하고

남자가 커뮤니티 사이다썰에 심취한 사람 같은데

묘자리 드립만 안쳤어도 정상대응인데.. 순간의 감정을 이기지 못했구만

화난다고 저런 말 내뱉고 다니는 사람이 자기 여친이나 다른 사람한테 안할까?
받은 대로 되갚아주는 거라고 쳐도,
결국 그러면 똑같은 쓰레기가 되는 것 뿐이지.

빡치게 만든건 상다측이니 싸패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감점사안이지

도파민에 쩔은 커뮤뇌를 뭘 믿고 계속 만나

전에 노인의 행동에 대한 대응이 너무 심했다고 싸패 맞다고 하니까
나보고 ㅁㅁ라고 하던놈들아
일반적인 사람들 반응은 저래 이 사이다패스들아

할 말 안할말 구분할 수 있는 지능이 있기에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한다.

타인 앞에서는 참을줄도 알아야됨...
저딴 할배는 아는사람 없을때 해도 상관없음

대놓고 싸가지 없다고 이니시 거는데 쌍욕 들을만 하지 않나 싶은데. 쌍욕을 듣기 싫다면 상대방에게 싸가지없다란 말을 안하면 된다고 생각함.

할배가 그거 듣고 개지랄했으면 어쩌려 그랬냐
똑같이 개지랄하려고?

옛날에 그썰 듣은거 있음
할아버지 표랑 바꿔줬는데
바꿔준 당사자는 부산까지
할아버지는 천안에서 내리는거였음

승무원 부르는게 최고 답이긴 한데 기차 무임승차 노인네들 개빡치긴함 표 보여달라는데도 안보여주고 ㅋㅋㅋ

옆에 가족이나 지인 있으면 참는게 맞다
저러다가 분조장 잘못만나면 큰일남

저런. 여친이 이해를 안해줘서 맘이 상했구나. 그래도 여친 앞에서 먼저 과격한 말 거낸게 글쓴이니 먼저 화해하자고 말을 건내는 것도 글쓴이여야 맞다고 본다.

쉴드치는 애들이 있다고..?

화낼 수야 있지
근데 묫자리는 선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