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동에서 살아서 매일 청계천 다산교를 지나가는데..
다니던 사람들이 확 줄었음..
2010년대 까지도 다니는 사람들이 바글 바글 했는데..
이젠 드문 드문..
평상시에는 적막하다고 할까..
저녁-밤 시간때 부근만 사람들이 좀 다님..
앞으로 10년만 더 지나면..시청, 종로 부근 빼고는 다니는 사람이 없을까 걱정
저녁에 가끔식 운동삼아 청계천을 걷다 오는데..10년후면 무서워서 다니겠나..
https://cohabe.com/sisa/3979478
서울 인구가 줄어드는게 체감되는 부분이
창신동에서 살아서 매일 청계천 다산교를 지나가는데..
다니던 사람들이 확 줄었음..
2010년대 까지도 다니는 사람들이 바글 바글 했는데..
이젠 드문 드문..
평상시에는 적막하다고 할까..
저녁-밤 시간때 부근만 사람들이 좀 다님..
앞으로 10년만 더 지나면..시청, 종로 부근 빼고는 다니는 사람이 없을까 걱정
저녁에 가끔식 운동삼아 청계천을 걷다 오는데..10년후면 무서워서 다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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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걍 식상해진거쥬ㅎㅎ
지겨워서 안가는듯 ㄷㄷㄷ
업종이 확 바뀌고 야근도 없고 그런 식당들도 다들 없으니 그런듯요
전체적으로 서울인구 체감은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ㄷㄷㄷ
시골가면 확 느끼죠 애들이 없어유 ㄷ
더워서 그랬던 것 같은데요. 아직 체감될 리가 없죠
나댕기는 사람들이 줄은듯...
그냥 경기침체로 저녁에 돌아다니는 사람이 줄어든것일듯요
그래서 가게도 이제 일찍 문 닫...
노인보호구역 적힌 길바닥 많아지네유..
전국적 현상...경기침체...실상은 경기파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