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물 소리 들었던 유루캠 근황

사진은 전부 다른 장소

3기가 작화변경으로 호불호 갈려서 망했다 소리 듣지만

기본적으로 일본에서는 상당히 대중적인 취미인 캠핑이 소재이기도 하고

주무대가 되는 야마나시와 시즈오카 입장에서는 주목받지 못하는 관광지들도 디테일하게 조명해주는 것이 워낙 기특하다보니

시즈오카 야마나시쪽 관광지나 휴게소들은 설령 작품에 나오지 않았어도 유루캠을 일단은 전시해두는 곳도 상당히 많다

여행쪽 잡지와 콜라보한 서적도 엄청 많음

러브라이브가 누마즈라는 특정 지역을 초월적으로 꽉 잡고 있다면

유루캠은 캠핑이라는 장르를 초월적으로 꽉 잡고 있는 중

작품 특성상 논란이 생길 일도 없고 원작도 잘 나오고 있고키라라 내 압도적 1황인지라 인기가 꺾일 일은 한동안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