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중독 때문에 집안 망했다는 글 볼때마다 무서운 점

무섭다

저런 사람들의 공통점.
자식들이 왜 게임을 하게 됐는지는 말하지 않음.
애초에 관심도 없음.

실험쥐들에게 행복한 환경을 조성해줬더니 마1약에 손도 안댔단 이야기가 떠오르네

저지랄 하는 집안치고 제대로 된 집안일 가능성이 매우 적어서.. 대부분의 문제는 부모문제일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다.

지가 잘못한건 1도 말안함 그냥 애가 갑자기 헐크된겨;;

충동제어 분노조절을 못하는걸 게임탓으로 돌리지 말라고

예전에 아들이 엄마죽인 존속살해 사건에 먼저 출가한 형까지 자기동생 불쌍하다고 해서 판사도 최대한 배려했다던 사건 있지않았나

집어 던질 정도면 그 아이가 분노를 그나마 컴퓨터 하면서 재우고 잇는데
옆에서 잔소리 하면서 지랄지랄 해서 터진거 일수도 잇음

지가 잘못키워노코 게임탓탓

게임에 몰입하자 컴퓨터를 집어던졌다는 문장자체가 성립이 안됨. 게임이 몰입이 되서 게임을 해야 하는데 게임하는데 꼭 필요한 컴퓨터를 왜 집어던짐? 게임에 몰입을 안하고 있었단 소리잖아.

게임중독은 다른 중독과 다르게 계속 중독증상으로 이어지지도 않고 주변환경이 개선되면 빠르게 빠져나온다고 함
ㅁㅇ과 도박은 그런다고 바뀌지 않음

게임 때문에 망함? ㄴㄴ
이미 다 망할대로 망했는데 그걸 내탓하긴 싫으니 게임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