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콘포럼 다니단입니다.
어제 저녘에 z6iii 도착해서 테스트컷으로 무의식적으로 일상을 찍다가
오늘 사진 보정하면서 문득 어릴적 생각이 났습니다ㅎ
어릴적 엄마가 씻고 나면 야야 누라 ~~하면서 엄마 무릎에 누워 귀 긁적긁적 긁어주면..
간질 간질한게 그 어머니의 무릎과 내뺨의 온도가 참 아직도 느껴 집니다.
따듯하고 사랑스러웠던 그 손길ㅎ 자식이기에 가능한 것들..ㅎㅎ
요즘 이혼숙려캠프같은 프로보면.. 아이들이 참 안타까운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 아이들이 느끼는 불안의감정들..
애들은 어릴때 정서적으로 따듯했던 좋은기억으로 평생을 살아가는 원동력이라 느끼는데..참 안타깝더라는..
물론 저도 아주 부족한 부모이지만..ㅠㅠ 어쨋든 어릴때 좋은추억과 사진 많이 남겨놔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포럼회원분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마감 잘 하시고 !
저처럼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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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3975071
어제 사진 찍다.. 어릴적 생각이 문득 떠올랐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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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진들이 너무 너무 좋습니다
이전보다 더 건강하시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포스형님 항상 감사하고 품격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요즘 조명 내장 귀후비개 많은데, 하나 사드리세염. ㅡㅡ
그런 장비가 또 있나요? 역시 내 멘토
그리고 으뜸성님 너무 보기 좋습니다ㅎ
하은이는 행복한 기억이 참 많을듯 아빠한테 사랑을 많이 받아서 ㅎ
LED 귀후비개로 검색하면 천지입니더. ㄷㄷ 카메라 달린 애도 있구요. 앱으로 연결해서 보면서 할수 있어유.
ㅡ.ㅡ진짜 첨들었네요 검색해봄
참 좋은글 정감과 사랑이 넘치는 사진입니다!
다니단님 어디 아프신가봐요?
빠른 건강회복 기원합니다.
Led귀후비개 ㄷㄷ 하나 들여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