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 6천원 할인 (9/22)

은행1개 카드1개 아님?
아 슈퍼솔인지 뭔지 ㅂㅅ솔있어서 카드2개인가

은행1, 카드1
은행+카드= 슈퍼솔
3개 있는것 같아요

슈파솔 진짜 ㅂㅅ인게 슈퍼솔로 뭐하려고하면
그냥 솔로 접속합니다 떠서 쓸이유가 하등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통합 앱을 슈퍼 앱이라고 그럼. 모든 카드사 은행 다 있어.
이건 토스가 흥행하면서 나온 결과임. 다 토스 따라하고 있는 건데 뭔 백두 혈통임?

기존 앱 사용하는 사람은? 기존 잘 사용하고 있던 사람에게 선택권을 뺏을 수가 없잖아.
슈퍼앱이라는 선택권을 더 준거임. 슈퍼앱 안써도 전혀 상관없음.

슈퍼솔 안쓴다고 불이익 없고, 카드사 앱과 은행 햅 따로 다 안깔아도 되는 게 장점임.
난 하나만 쓰겠다고 슈퍼앱 까는 고객한테는 이익이겠지.
네거티브하게 볼 거는 없고 파편화는 고객이 아니라 회사 입장에서 엄청 손해임.
관리 리소스가 더 필요한 거라서....

회사가 ㅄ라서 저렇게 하겠음?
회사의 신사업 정책은 딱 2종류임.
퍼스트 무버와 패스트 팔로워,
토스가 슈퍼앱으로 먼저 대박을 쳐서 따라하는 거임.
회사끼리 경쟁하면
고객은 무조건 이익임.
저런 슈퍼앱 홍보하려고 서로 경쟁하니 이익을 퍼주게 됨.
회사도 저런 걸로 홍보+상품 가입 증가하면 이익인 거고.
실무자들도 일이 늘어나겠지만 성공하면 보너스 받을 거고.
모두 이익이 될 수도 있음.
온 세상 전기차가 '테슬라'만 있는 게 고객 이익일까?
온갖 회사가 경쟁해서 가격 내리고 품질을 올리는 게 이익일까?
테슬라가 4천만원 대로 내려간 건 경쟁의 영향임.

은행 전산부서애 있으면 자신들의 존재가치를 위해 주기적으로 사이트 리뉴얼이든 앱개발이든 큰 유지보수든 뭐든 일을 벌일수밖에 없고, 그래서 사실 필요없는것도 타업체에서 한다고 하면 꾸역꾸역 따라하고 SI 수주 줘서 개발 프로젝트 상시로 돌리는거임. 그러다 또 이용객 저조하고 미누언 자꾸 들어오면 소리소문없이 버리는거고요. 그래서 은행 앱들에 발전이 별로 없음.

태클은 아니지만
전 웬만한 곳 다 포장으로 사먹어요
할인 해도 배달시키면 배달비만 무료인셈인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역세권에 살다보니 포장 많이 하지만요
거리가 멀면 그냥 차 끌고 다녀옵니다

땡겨요눈 사실 포장 원툴이지

첨부터 통장 적금 만들어야 할인해줬음. 변한게 없는데 처참해질거 까지야

기본 7천원 까주던 거에서 6천원 + 통장 1천원이 변한 게 아니라고요?

그래도 포장 위주로 앱 쓰면 좋음.
배민은 포장하면 할인 안되는데 얘들은 쿠폰은 무조건 적용 됨.
얘들 땡겨요 앱 자체가 '상생'을 표방하고 있음.
배민 무료 배달은 무료가 아니라 판매자한테 받는 거임.
배민 수수료 10% 정도, 얘들은 수수료 2%임.
무조건 손해보는 앱인데 통장 신설, 적금 유치 등 홍보용으로 쓰는 거임.

떙겨요의 장점은 쿠폰써도 포장이가능함
여기요나 배민은 쿠폰쓰면 배달밖에 안됨
그리고 지역상생카드쓰면 6%가 할인됨

난 신한 관계자도 아니고 불만 있는 사람은 뭐가 불만인지 모르겠지만
'상생형' 앱이라는 건 신한 측에서 홍보하고 있는 거임.
수수료 2%만 받기 때문에 매장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이 좋아하긴 함.
그리고 최고 장점 중 하나가 20%? 정도 적립됨.
이게 생각보다 많이 크고 나처럼 포장 많이 하는 사람은 무조건 이득임.
그리고 등록 매장이 많이 없는 게 문제긴 하지만
파리바게트나 뚜레주르 등 빵집 5~6천원 쿠폰이 정기적으로 나오고
치킨집도 자주 쿠폰 나옴. 복날도 전 치킨집 1만원 정도 쿠폰 나왔음.
배달비 때문에 좀 애매하긴 하지만 적립금으로 대체가 가능할 때가 많고
포장이면 무조건!!! 이익임.

땡겨요는 그냥 포장 전용으로 쓰는 게 맘이 편함.
적립금 20%에 할인 쿠폰 적용하면 거의 반값임.

우리동네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