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김밥이 먹고 싶어 두줄 사먹는데 9300원은 조금 충격이더군요.
치킨 3만원은 적응 되어가는 중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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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음식가격 적응들 되어가시나요?
어제 오랜만에 김밥이 먹고 싶어 두줄 사먹는데 9300원은 조금 충격이더군요.
치킨 3만원은 적응 되어가는 중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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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가격을 별로 신경 안씀
가족 부양 안하시죠?
세식구인데 자게에서 이런소리까지 들을 정도인가요. 일반식사가 만원 근처에서 노는거지 그걸 9천원이니 만천원이니 신경 안쓴다는 얘기입니다. 5만원6만원짜리는 차이 나는거 알고 신경 쓰죠.
애가 어리신가봐요.
좀 크니 입맛 별로 따로 시켜줘야하는데 그러다 보면 하루 10민원꼴로 나갑니다.
비싸다고는 생각하는데,
먹는데는 아끼지 말자 주의입니다.
그렇죠. 그렇다고 먹고 싶은거 못사먹으면 슬프죠.
근데 소고기는 자주 못먹겠네요. ㄷㄷㄷㄷㄷ
어제 먹은 참치가 저렴하게 생각되네요 한접시 먹고 반접시 추가 해서 10만원 인데 ㄷㄷㄷㄷㄷ
어후 먹음직 스럽네요.
가족들 외식 할땐 음식 가격 신경 안쓰고 먹고 싶은거 갑니다만
혼자 간단히 때우면 편의점 삼각김밥이쥬..김밥집 김밥 비싸서 안간지 한참 됬네유..
김밥집 사장님도 하실 말씀이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