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컬)2주년 기획 내가 써준다 "기획서를 가지고 튀어라"

대표 "부대표!! 이야기 들었지?! 지금 아트팀 막아야해!!!"
부대표 "......."
대표 "부대표? 아니지?"
부대표 "제가 왜요?"
대표 "야 부대표!!!!!"
부대표 "이걸로 트릭컬이 더 인기가 많아진다면 각오하죠.(뚝)"
대표 "부대표? (뚜뚜뚜뚜) 부대표! (전화를 받지않아 소리샘으로...) 부대표오오오오오!!!!!!"

잠시후 (긴급)2주년 방송 후속 방송이 시작됩니다.
대표
그... 이번 2주년기획때 다른기획서는 잡았는데...
아트팀 한분을 잡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저희가 직접 그런 코믹스를 팔수는 없고 사죄의 의미로
엘리프 180... (대충 채팅창 여론이 나락으로 떨어진다)
1800 (몇은 환호 하지만 아직 나.락.이 도배중)
18만개를 드리겠습니다.
대충 우당탕하는 소리와함께 아마 회계로 추정되는 인간이 난입하는듯하면서 방송이꺼진다

"코믹월드에서 공식 r-18 코믹스를 판매한다 "

이때 아트팀이 기획서가 있는 가방을 열더니 기획서에 뭔가를 추가하는 데?
이를 전달받은 부대표, 대표가 사색이된다.

부대표: (대표의 팔을 잡아 얼굴을 만진다)
업그레이드된 전방 물대포: 푸확! 콰콰콰콰콰콰콰! 촤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