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드라 대공포: 머신 스피릿이 지상목표는 사격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해 락온을 안함
지상사격이 가능은한데 이러면 사통장치가 말을 안들어서 명중률이 깎인다
와이번 자주박격포: 더 많이 처죽이려고 가끔 지정된 사격좌표를 무시하고 지혼자 스스로 사격좌표를 다시 잡아버림.
만티코어: 사격 후 재장전하려면 테크 프리스트와 서비터들이 몇시간을 공을 들여서 어르고 달래야됨
드래드클로 : 고급형 드랍포드인데 굳-이 불방구를 뿜으며 착륙지점 근처에 있는 적들을 굳-이 불태워죽이는 걸 선호함
심지어 헤러시 기간 동안 충성파 쪽은 팀킬 등 온갖 사건사고 빈도가 증가한 반면. 반역파 쪽에선 문제 하나 없이 정상 작동
섀도우소드 - 워하운드 타이탄
타이탄을 잡는 병기와 타이탄 관계라 쌍방혐오.
타이탄 쪽에서 섀도우소드를 색적하자 타이탄의 머신스피릿의 분노에 전류가 과부하하면서 조종수인 프린켑스가 아이에에에! 를 외치며 고통스러워하는 묘사가 나온다.
헬스리치 전투를 다룬 소설에선 임페라토르급 타이탄이 싸우고 싶다고 보채는걸 노회한 프린캡스가 어르고 달래는 묘사도 나옴
심지어 뜬금포로 '얘 나에게 붙여줘' 이러면서 자기 승무원을 간택하고 그놈이 없으면 오작동이 나거나 팀킬을 하는등의 땡깡을 부리는 건 아주 기초적이고 흔한 머신 스피릿의 땡깡질이다.
축성..... 해야겠지....?
개쫄보겁쟁이어그로바보새끼
2024/09/19 22:20
실제로 머신스피릿의 분노라고
기계몸체는 부숴졌는데
머신스피릿이 ‘개라슥아 내는 혼자 안간다’하면서
한턴 더 움직일수도 있어
통짜당근
2024/09/20 07:40
그래서 간절함을 담아 샷건치는게 또 전통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