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위험하게 올라가는거에 올라타는 투자자는 아니였음
차트도 보고 기업분석도 하고 그러고 들어감
물론 한방에 안들어가고 최소2~3번은 분할로 들어감
근데 아무리 분할로 들어가도 개처물림 끝을 알수없는 나락에 빠짐
결국 접고 해외주식으로 갈아탐( 그렇다고 국내주식으로 돈을 잃은건 아니지만 시간 및 투자대비 너무 미비했음)
해외주식은 그냥 엔비디아 애플 테슬라 마소 구글 등등 이런거 대충 분할해서 들어감
수익중 잘떨어지지도 않음 떨어져도 다시 올라감 분할로 들어가려고 해도 떨어지지가 않음 오히려 올라감
그래서 그냥 매달 조금씩 추가매수함 처음샀을때 2주정도 마이너스 였고 한번도 마이너스 안됨
지금도 30프로 넘게 수익중
제일 중요한건 마음이 편함
결론 : 국장 접고 해외주식 하길 바람
빅7은 물려도 버티면 회복 하기에 마음이 편하긴 합니다.
국장은 수십년 전부터 세력의 놀이터인데 거기서 돈을 버는 가능성 부터가 낮습니다.
sitou
2024/09/19 19:32
맞습니다.
국장 손해보고 있던거 물타가면서 본전치기 하려다가 그냥 오늘 다 던져버리고
금리인하 효과 보려고 미장으로 싹다 옮겻네요. 나스닥도 한번 출렁햇다 많이 올라간 느낌이긴한데
그래도 국장잡주들보다는 상승여력 있을거 같네요 -_-
늑대달리자
2024/09/19 19:58
빅7은 물려도 버티면 회복 하기에 마음이 편하긴 합니다.
국장은 수십년 전부터 세력의 놀이터인데 거기서 돈을 버는 가능성 부터가 낮습니다.
채고시다
2024/09/19 20:34
생각해보면 너무 당연한게 전세계 돈이 미장으로 올까요, 국장으로 올까요. 그럼 잠깐 빠져도 결국 모두의 욕심이 뭉쳐서 다시 올라가죠. 만약에 나락간다? 전세계 다같이 죽는거예요. 빅테크 그래프 보세요. 엄청 빠진다? 결국 다 말아올립니다. 애플이 주식방어로 자사주 소각을 한해에 얼마나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