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진짜 중증 정신병 인정되면 정신과 의사들은 역으로 망함

중증장애로 인정되어버리면

1. 정신과 치료가 급여항목이 되고 수가가 책정됨

지금처럼 그냥 무제한으로 돈 벌어들이는 거 못함

게임중독 환자 볼 때마다 지금 일부 의사들이 발작하는 싸구려 "정가"로 일해야 하는데 일량만 늘어남

2. 중증장애기 때문에 군 면제 사유도 되고 여러 지원도 이뤄져야 함

그 지원이 정신과에 들어갈지 아니면 다른 사회복지에 같이 들어갈지를 보면 후자임

그러니까 정신과 의사들이 찬성하면서 이거 진짜 심각하다 어쩐다 말을 잘 안 털고

별거 아닌거지만 장애에요 이런 식의 개소리를 하는 거임

그래야 지들 숙원사업인 학부모에게서 게임중독 치료비 의료보험 비보험으로 뜯어내기가 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