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는 "곽준빈 관련 이슈로 불편하게 해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이와 별개로 당사는 현재 온라인상에서 언급되는 학교 폭력 진위를 지적한 글에 관해 사실관계를 밝히고자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소속사 측은 "글 작성자가 직접 언급했듯 다른 고등학교를 나온 인물이 곽준빈이 겪은 학교폭력에 대해 언급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곽준빈의 가정형편에 대한 지적과 놀림은 중학교 때부터 존재했고, 지속해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장난이라는 명목하에 만들어진 서열구조가 학창 생활에서 더욱 주눅 들게 만든 것 또한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SM C&C는 "글 작성자의 폭로 중 '중학교 2학년 때 DS를 훔쳤다'는 주장은 허위 사실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곽준빈이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2005년 당시 동창들에게 확인한 결과
'주변의 그 누구도 DS라는 것조차 몰랐다'고 할 정도로 희귀한 물건이었고, 무엇보다 '곽준빈이 게임기를 훔쳤다'고 기억하는 이 역시 없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곽준빈은 업로드했던 영상으로 많은 지적과 비판을 받고 있다.
이는 반드시 사과가 필요한 부분이고, 당사자 역시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곽준빈에 대한 충고를 넘어선 인신공격과 사실관계가 분명하지 않은 악의적인 공격은 물론이고, 주변 지인들에게 이어지는 무분별한 연좌제식의 비난은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닌텐도 DS)
2004년 12월 7일 당시 오마이뉴스 기사 발췌
[닌텐도 DS' 12월 24일 전격 출시]
'닌텐도 DS'는 미국과 일본에서 각각 2004년 11월 21일, 12월 2일 발매되었습니다.
닌텐도 국내 유통을 맡고 있는 대원씨아이는 2004년 12월 24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https://cohabe.com/sisa/3966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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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피해자 팔이 하고 있군
생긴대로 끼리끼리 노는거죠
이미지 나락갔군
공중파에서는 이제 많이 보기 힘들듯
닌텐도 사건은 주작같긴 함.
주변의 그 누구도 DS라는 것조차 몰랐다
북한에 사는 것도 아니고;; 중2애들중에 아무도 모른다고??
닌텐도 발매 04년12월
닌텐도 사건 05년
해명 닌텐도 희귀템이나 몰랏다?
그 가해자 당장 고소해라..
어디 싸가지 없게 학폭범이 나대는 걸 두고 보면 안됌
"곽준빈이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2005년 당시 동창들에게 확인한 결과
'주변의 그 누구도 DS라는 것조차 몰랐다'고 할 정도로 희귀한 물건이었고, 무엇보다 '곽준빈이 게임기를 훔쳤다'고 기억하는 이 역시 없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