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전설의 냉장고

스티로폼 그대로 냉장공에....?

이런 냉장고가 살린 프로그램이었는데 뒤로 갈수록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이런게 왜 가정집 냉장고에 있냐 싶은 재료가 많은게 아쉬운 프로였지...
그래도 컨셉 참 좋았는데

기안보다도 못하다니 이 무슨

그래서 저 뒤로 나름 셋팅된 냉장고 위주로 섭외했는데 그때부터 재미가.없어졌어
무슨 열면 트러플에 캐비어에 어휴....
소유진 냉장고빼면 다들.이해가 안가는 냉장고가 대부분이였고 재미는 ㅈ박았지

저때 다들 얼굴이 납빛으로 굳어져 있는데 딱 두 사람
이연복 사부는 얼굴이 왜 이리 어두우시냐니까 그런게 아니라
"우리가 여태 너무 좋은 환경에서만 요리했으니 이런 것도 경험을 다 해봐야 한다"고 여유만만
김풍은 한 술 더 떠서 "난 재료가 없을 수록 강해진다"
ㅋㅋㅋ

평생 냅둘걸 저 프로그램으로 한번 청소 받은거네...
나름 개이득?

냉장고 가 아니라 그냥 쓰레기통 그잡채 로다.

형돈 : (유제품 보고) 허허허허허~ 휙~ (말도 없이 쓰레기통에 슛~)

저게 재미있었지...
....뭔 싯파....

??? : 냉부가 매너리즘에 빠지면 기강잡으러 다시 오겠습니다(실제로 한 말)

그래도 대놓고 나 꾸몄습니다 하고 나온것 중에 웃긴거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반찬용기 전부다 새거에다가 뜯지도 않는 재료 들어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장고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