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기 공부(많은 양을 공부해야하는 것에 대한)의 중요성
펑소에 책 많이 읽는 아이들의 경우..
국어 시험볼 때..
모르는 문제에 대해서 왠지 정답이 (3)번 같은 경우가 있어서 찍으면 맞음..
왜 3번인지는 자기도 모름..
왠지 3번인거 같거나.. 3번 말고는 답이 아닌거 같아서 라고 할뿐..
이런 새끼들은 심지어 국어 시험 공부도 많이 안 했는데.. 성적 잘 나옴..
심지어 "선생님이 수업 중에 여기 설명할 때 미세하게 떨리는 느낌이 있었어" 라고 하면..
거기서 시험에 나옴.
P.s 내 이야기
https://cohabe.com/sisa/3966092
현 AI 과학자들도 이유를 모르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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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신기하네요
맨날 소설책읽던친구가 국어는 만점받는애있었음
그것도 3류 무협지...
제가 잘 이해를 못한건지 모르겠는데, 학습량이 많아지면 추론성능이 좋아지는건 당연한것 아닌가요..??
IQ 10인 사람이 100명 모인다고.. IQ 1,000이 안되는게 기본적인 상식..
저 영상은 AI 학습에서 IQ 10에 대한 자료를 졸라 많이 공부했더니...
IQ 1,000의 능력이 생겼다는 것
오~ 그렇군요 쉬운설명 고마워요~
그냥 재미로 보세요.
요새 매체들은 그냥 재미로 보는게 맞습니다.
저런 기사나 영상만보면 정말 엄청나게 빠르게 진행중에있고 당장 내일모레 인간에 맞서는 로봇이 나올것같이 느껴지지만 인공 AI가나와서 우리 삶에 크게 바뀐게 뭐가 있나요 현재 시점에서.
관련업계 주가부터 AI 거품론이다라는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다르게 이야기 하자면..
AI가 더하기, 빼기 공부를 수천번 했더니..
곱하기 나누기 능력이 생기더니( 여기까지는 이해 가는데 )
수조만번 했더니..갑자기 미적분을 풀기 시작함..
10^22 승이면 아보가드로 수의 10분의 1 이네요.
어느날 회사에서 일 하는데 뭔가 잘 술술 해결 잘 하는 자신을 발견하는 것과 같지요
어디서 원인 찾기도 힘들고 찾는다고 의미도 별로 없는......발전....진화.....
그러나 이게 대단히 위험할수 있어요....여러분야 대부분 다 안다는건 위험할수 있지요
그냥 한분야만 똑똑한 AI가 나을수도.....
모든 칼라 다 모으면 흰색이 되는것 처럼 의미 없는 합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우리는 빨주노초를 원하는데.......
미지의 영역이라 지금도 몰아 붙이며 개발 하고 있지만 뭐 하는건지 모르겠다는.....
평소 언어영역만 잘치는 편이었는데 수능때 긴장해서 지문을 제대로 못읽고 시간 부족해서 10문제 가량 대충 문제 훑고 생각 없이 찍음 나중에 체점해 보니 총 2문제만 틀림 ㄷㄷㄷ 지금도 신기함
모든 경우의 수가 충족되니까
그런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신기가ㅜ있으시군요
무협지도 책이라고, 자습 내내 무협지만 읽던 친구가 수능 국어 반 탑이었네요. 근에 문제는 국어만 탑이라는 거...by SLR공식앱
국어에 대한 예는
울 아들과 비슷하네요
음…. 이설명은 너무 신비주의적으로 나간건데…
실제 동작되는걸 보면 수치로 다 설명됩니다.
인간의 계산능력이 AI에 비하면 미개한 수준이라 그런겁니다.
언어영역 따로 공부한 적 없으나 1등급 놓친 적 한번도 없죠.
책 많이 읽으면 도움 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