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디씨인이 쓴 유튜버들이 '별거 아닌거'로 나락가는이유.jpg

이건 공감이 가네 맞는말인듯

근데 보면 연예인이든 유튜버는 건수 잡히면 나락 보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보기가 좀 그럼
어떻게든 끌어내릴려고 하는게 보이니깐

유튜브는 외줄타기나 암벽등반이지
천천히 조심스레 가면 안정적으로 갈 수 있는데
급하게 가거나 조금만 방심해도 여태까지 해온게 무쓸모가 되어버리니깐

유투브는 나락보내기도 쉬워서 ㅋㅋ

별거 아닌걸로 나락 보내려고 거품 물고 지2랄 하는 애들이 제일 많은 곳에서 저런 말 하니 좀 그런데

그리고 이어지는 6개월의 법칙

솔직히 말이 안되는게
루머나 소문으로 나락 보낸 연예인 수두룩함
그냥 시대가 변해가는거지

그런데 그 별거 아닌 이유로
상대방 나락보내고 싶다.
정당하다 면죄부, 면벌부 스스로 만드는건 웃기지 않음?

완벽한 개소리인게
루머나 소문으로 나락간 연예인들이 겁나게 많음

개소리좀 퍼오지마라.

유튜버들이 별 게 아닌걸로 떴다는건 좀...
인기로 먹고사는 직종은 나락이 원래 쉬운거지

하긴 그 승우아빠도 결국 실력이 되는 요리사니까 다시 살아나더라

집게손가락,노체 써서 나락간 유튜버도 많은데
노체, 집게손가락도 별거아닌걸로 개지랄 떨었다는 걸 드디어 깨닳은건가

사생활팔이 혹은 이미지메이킹으로 뜬 사람이
사생활 관리가 안됐을때 쉽게 가는 거지
유튜브니 운동선수니 연예인이니 관계 없이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그냥저냥 순항하잖아

위에 연예인들 나락얘기하는데 번지수가 좀 다름
연예인은 진짜 철저하게 대중의 관심으로만 먹고사는사람들이라 별거아닌거로 훅가기가 당연히 쉽지
저기 예시로 든사람중에 그나마 비슷한게 축구선수인데 축구선수는 본인 퍼포먼스 좀만 떨어지면 바로 방출되는데다 팀단위 성적이 잘나오면 그만큼 희석되기도 쉬움
소속사는 말이 소속사지 반은 프리랜서나 다름없어서..

걍 개소리지.실력 탄탄한 연예인도 별거 아닌걸로 흠집 잡아서 나락 보내는게 한두번이 아닌데. 걍 몇몇 결과 끼워맞추기지.

별거 아닌걸로 뜬것 같으면 본인도 똑같이 유튜브 해서 백만 구독자 달성하면 되잖음???? 왜 계속 회사다님???

걍 나락보내는 거 좋아하는 애들의 끼워맞추기 같은데ㅋㅋㅋㅋ
연예인에 비해 1인사업에 가까운 형태라 소비자에게 더 직접적으로 노출되고 여론 대응 능력이 떨어지는거에 가깝다고 생각함

잘잘못 떠나서 논란 터지면 일단 조회수나 구독은 나락감
작년 올해 나락가서 볼드모트된 사람도 몇몇 있지 아마 공중파 다시 나오기 힘들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