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들 뭔가 정체성 정립 필요한 듯

유튜버가 웬 연예인? 입직경로가 유튜브면 그냥 평생 유튜버임

벌만큼 벌었을때 나오는 자신감 일듯요 ㄷㄷㄷ
안해도 된다거나...
저정도 유투버 할 정도면 일반 가정은 아닐 것 같은데...

대중 연예인들은 5천만명한테 다 잘보여야하는데. 유튜버는 2~3백만명만 보고가면되는거에요

이게 저렇게 까지 할일인가 싶네요 사람들이 누군가에게 분노를 쏟아내고 싶어하는 상태 같습니다. 참...불행한 한국사회입니다.

기본적으로 연예인은 쌍욕하면 안된다는 입장이신 것 같은데
저는 쌍욕 먹을 사람에겐 그 이상도 무방하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이번 빠니의 경우 더 심한 쌍욕 박아도 됐겠다고 생각함

둘이서 찐따 컨셉으로 날것 그대로의 인간미 넘치는 여행유튜버로 성공 했는데 거기에 자본의 힘 + 이쁜 여자 게스트 등으로 본 모습을 좋아했던 팬들이 등을 돌리는거죠. 당연히 노출도 더 많이 되고 사람과의 접촉이 많아 지다보니 논란은 계속 생길거같습니다. 곧 매불엔터에서 김갑수 옹이 다루겠네요.

니 생각이 더 이해불가임
빠니에게는 전혀 관계없는 일을 곽이랑 친하다는 이유로 시비터는데
남이 욕설을 박든 뭐하든 님일이나 잘하세요

착하게 굴면 착한 사람들이 모이고
악하게 굴면 악한 사람들이 모임
그거시 유튜브

원래 도발을 했으면 쌍욕쯤은 먹을 생각해야지. 씹선비들이야 일개 유튜버가 어디 구독자한테 욕을 하냐고 하겠지만..

딱 진상들 논리
"내가 너네 손님이 될 지도 모르는데"
어차피 병신들은 시청자가 되지도 않고 시청자가 되더라도 아무 도움 안 됨

어그로꾼에게 욕하는 게 뭔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