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캠이 보는 여캠의 미래

근데 아니라곤 할 수 없지...

어...음...

솔직히... 틀린 말은 아니니까요

뭐 다른 인플루언서나 연예계만 봐도...

여캠을 안보는......
아니 별로 안좋아하는 입장에서 말하자면
롱런할만한 가쉽거리가 없음

냉철하네

이모, 시집으로 은퇴, 사고쳐서 은퇴
생각 해보면 이 셋 말고는 없네 진짜

결혼하거나 안하거나니까 그건맞지

어릴 때 쫙 땡겨벌어야하는 직업이긴 하지

그렇네..

다 벗고 춤추면 더 이상 컨텐츠가 없게되지

그런면에선 빨간약이라는 이름으로 과거 행적 숨기고 언제든 세탁 가능한 버튜버가 좋긴하지

이모 ,시집,사고쳐서 은퇴
솔직히 하나 더 있잖아.. 그 밑의 바닥이..

캠방 하나만가지고는 롱런하기 힘들지..

이모 소리 들으면서 하는 게 낫지 ㅇㅇ
롱런하는 남캠들만 봐도 풍월량처럼 얼굴도 잘생겼지만 기본적으로 푸근한 재미를 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요즘은 버튜버로 전환하든데

이모고모 소리 들어가면서도 자존감을 잃지 않을 멘탈이 필요하다

그런데 뭐 저게 그렇게 특이한건가
사실 다른 직업도 그냥 계속한다VS취집한다VS사고쳐서 짤린다 이거 삼지선다잖아
아예 다른 직업으로 이직하는건 굉장한 용기와 노력이 필요하고

컨텐츠 만들어서 재밌게하는거 아닌이상 미모 사라지면 누가 보겠어

맞는 말이지. 현실적이기도 하고ㅋㅋㅋ 솔직히 여캠할바에는 그림이라도 그리면서 소통방송하는게 최고인듯? 이상적으로 양아지라는 버튜버가 있지

요새 새벽에 남편 야식 해주는 쇼츠 자주 보는데 qna 보니까 아프리카에서 배그 방송도 한 경험이 있더라.
그 정도면 시집 은퇴후 유투버로 성공적인 전환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