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리아크 오브 율리시스 챕터
호루스 헤러시 종전 직후 가장 어두운 시기에 창설된 페트리아크 오브 율리시스 챕터는
울트라 마린 군단에서 처음으로 분가된 챕터로 알려져있다.
제국측의 주요 인물의 호송이나 호위를 담당하고 있으며 개개인의 검술과 사격술이 뛰어나다.
이들은 울트라 마린 챕터 또는 형제 후계 챕터의 아너가드로 종종 외근을 뛰기도 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프라이마크 '로부테 길리먼'의 부활 이후 정예 빅트릭스 가드
(프라이마크의 친위대)로 인원을 보내기도 했다.
데스워치 파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챕터이기도 하며 많은 무공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