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친구중에 좀 문제가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딸만 둘입니다
그 딸이 얼마나 사고을 치고 다니는지.....
둘째딸이 그간 온갓 비행을 져질러도 그려려니 했는데
얼마전에 술을 판매하는 영업집에 친구들하고 가서 술마셨다가 걸렸나 봅니다
이제 고등하교 1학년인가 2학년인가 그럽니다
그래서 그 영업점은 벌금에 영업중지을 맞았습니다
와이프가 그랬답니다
니 딸이 여러사람 어렵고 힘들게 한다
왜 나이도 어린것이 남의 영업집에 가서 술을 먹어서 피해을 주냐는 식으로 말을 했는데
와이프 친구 즉, 그 딸의 엄마가 하는 말이
화을 불같이 내며 술을 판 사람이 잘못이 자기 딸이 무슨 잘못이냐고 따지더랍니다
와이프가 기가 막혀서 그게 말이냐고 하니까
자기 자식은 잘못은 없고 술을 판놈이 잘못이라고 일말의 미안함이 없다고 하더랍니다
그말을 듣고 참......이런 사람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와이프친구랑 절교안한데요 개념이 드럽게없는데?
애미년이나 딸년이나 ㅉㅉ
역시 DNA는 거짓말을 안하네..
법이 바껴야 합니다..동네 단골도 당해서 두군대나 문닫앗네요..
법을 바꿔야 해요
파는 사람도 벌주고 사는사람도 벌줘야지
파는 사람만 벌주는게 말이 되나 ㅡㅡ
그러니 미처 날뛰지
소년법 ㅅㅂ 진짜 미성년자도 잡아족칠수도 있다는걸 보여줘야대는데 ㅅㅂ ㅅㅂ
애미년이나 딸년이나 ㅉㅉ
근데 왜 부모도 책임이 있는데 손해배상 못거나요?
역시 DNA는 거짓말을 안하네..
오바일지몰라도 저라면 강제적으로라도 와이프친구 못만나게 합니다
거봐요 그엄마에 그자식이란거
요즘은 장사잘되는 술집에 미성년자 던지기도 하더군요. 지인 가게도 그렇게 영업정지 당했더라두요 평소에 검사 잘한다던데 요즘 애들 어려보이지가 않아서..
술 판 가게만 엿되는 개같은..
쳐먹은새기들도 처벌해야하는데 ㅅㅂ
나같음 걍 법이고 나발이고
반병신 만들어야지
진짜 술만 쳐먹다 디지게
혹시 키보드 고장나셨나요?
사고을X 영업정지을X 피해을X 화을X ㅡㅡ;;
제가 그집 남편이라면 이혼 도장 찍죠
자식 교육을 못시켰는데 평생 살아봐야 닭대갈 키우는 꼴이라ㅡㅡ
법이 참 병신인게 업주가 미성년자들의 위조신분증에 속아서 술이나 담배를 판매했고 거기서 걸려서 영업정지를 먹어도 별도리가 없다고 합니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더니....
파는사람.먹는 청소년 양쪽으로 처벌하면 합의해서 먹거든
이러면 단속이 힘들어요.그래서 어쩔수 없이 업소만 책임지게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