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9 ㄷㄷㄷㄷㄷ
솔직히 M8은 입문이란 느낌으로 중고로 구입한거라 그 정도까진 아니었고...
M240은 그냥 '신형 나왔구나.'란 느낌으로 구입한거라 쿵쾅쿵쾅까진 아니었고..
M9은..
디지털 M 최초의 풀프레임!!!
코닥 CCD!!!!
웨이팅 장장 6개월 ㅅㅂ!!!
쩔어 젠장 'ㅅ'~!!!!!!
......막 이런느낌이라 수령 전날에 잠 못잠 ㄷㄷㄷㄷㄷ
다 추억이네유;;
정말 저거 첨사서 들고 다닐땐, 어깨에 걸고 다니다 살짝 긁힌것 갖고도 속상해하고 그랬는디;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 ㄷㄷ
m240 들이고 몇달 같이 쓰다 팔아먹고, m240도 팔아먹고, 라이카 장비들 다 처분했죠 ㄷㄷㄷ
이젠 크게 관심이 안가네유. 경제적으로도 꽤 부담스럽고;;
말은 좋아서 '50mm나 35mm 단렌즈 하나만 들여서 사진생활 하시면 생각보다 크게 부담 안됩니다' 인데..
저같은 장비병 환자들은 그게 안됨;;;
쪼금 비싸네요..-_-;;;
난 d1 샀을때가 가장 설레였는데....벌써 10년도 넘었구나..
from SLRoid
스위스 에서...중국인 아재들 20면 정도...팔에 전부 저거 ㄷㄷㄷ 무슨 깔맞춤 한줄 ㄷㄷ
소소 한거 사셧네요~~~ 이재용왈..
전 니콘 D3 나오자마자 하핫 하핫 대박 대박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