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혹시?에이즈 여중생 소식에 에이즈 검사 문의 급증

.... 찔릴 일이 있는 사람이 그리 많은 걸까?
내가 이상한건가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 걸까...

ㅋㅋㅋㅋㅋㅋㅋ 난리네 고숩다

이거 기사 뜨기시작하자 마자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가 에이즈 증상이었나 그랬어요

성매매 업소에 간 적이 있는 남자들 죄다 문의했을듯. 꼬시다. 진짜 죄다 병걸렸으면 싶네. 몸에 반점이 생긴다던가 미친듯이 가렵다던가 ㅋ 그래야 멀쩡한 여자들이 쓰레기 거르죠. 성매매 업소 옹호하는 놈들중에 일부는 '거기 여자들이 일반 여자들보다 더 깨끗하다. 수시로 보건소 가서 검사도 한다.'라고 지껄이던데. 그런놈들 중에서도 움찔할 놈들 널렸을듯.

예전에 본듯한 기억이 나는데...
미국에 어떤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성관계 관계도를 조사해 보니....전교생의 95%정도가 연결되어 있더군요..
모쏠이 몇명 된거 같고..커플로 상대하고만 관계한 경우가 두세 커플 있더군요...충격이었음...
여왕벌 구조, 난봉꾼, 거기다가 심각한건....이성간 성관계를 하면서 동성간 성관게까지..상상 이상 이었음..
아마 1명이 감염된게 발견되면...그 일대 몇개 학교는 다 연결연결...

우웨엑

꼬시다 에이즈 다 걸렸음 좋겠다 ㅎㅎㅎ

븅신들

에이즈 검사는 국가에서 주기적으로 강제로 검사해야 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이건 사생활보호 차원보다 사회의 안전을 위해 논의해봐야할 사항이 아닌가 싶습니다.
안 그래도 요즘 우리나라 젊은 세대 중심으로 에이즈가 증가하고 있다는 뉴스까지 나온 상황이니..

이사건과는 좀 틀리긴 한데
성매매 업소에서 일하던 검찰청을 직접 찾아간 사건이 있었습니다.
신고여성이 사채를 썼고 업소에서 생기는 수입으로 사채를 해결해왔는데
고리의 이자때문에 원금은 커녕 이자조차 감당할 수 없게되자
고리의 이자로 자신을 괴롭힌 사채업차를 처벌해줄것과 자신은 업소를 벚어나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싶다는 것이었죠
성매매 업소에서 일하며 알게된 손님(?)들의 명단을 넘기는 딜이었는데
조사결과 그 여성이 쓰던 사채의 이자가 월 10%가 넘었고
자신이 고객관리를 위해 손님(?)들의 연락처를 관리했는데
남성들의 신체적 특징을 꼼꼼히 기록해놨답니다.
당연히 매수자들이 백이면 백 다 내빼기 마련인데
그녀의 기록 덕분에 많은 남성들의 연령대는 20대부터 60대까지 아주 다양했고
기소된 숫자는 400명이 넘었다지요....

업소간 사람도 문의했겠지만 혹시나 자기 파트너가 감염자이지않을까해서 검사하는 평범한 사람도 있을거같은데요

어제뉴스에 남성10.20대 동성연애해서 에이즈 급속도로 증가 추세 ....

저 예전에 한국서 직장다닐때 에이즈 검사하러 보건소 갔는데, 웬지 그냥 눈치 보여요. ㅎㅎ
이라크 출장때문에 갔더니 황열병 예방접종이랑 에이즈 검사서 제출해야 비자 발급해준다해서...
오지 출장을 많이 다녀서 각종 풍토병 주사를 많이 맞았더니 아웃브레이크가 발생해도 웬지 살아남을거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더군요 ㅎㅎ

성관련된 건, 죄다 불법화 해놓으니
음지에서 더 이상한 일이 벌어지지
나중엔 결국 양지로 나올 거고
그땐 이미 늦은 게 되고

성매매 업소간 남자들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업소간 남자가 유부남이거나 애인이 있는경우가 문제죠
그리고 성매매한 남자들이 다른성매매 업소 안갈까요? 문제가 심각합니다;

막을 수 없는 것을 막겠답시고 금지만 시켜놓으니 수면 아래에선 아주 아수라장이 펼쳐지는거
네덜란드를 배웠으면 좋겠음

성매매뿐만 아니라 에이즈 소식이 화제니까 가는 경우도 많을듯

이젠 결혼대상으로 생각할 사람은 무조건 데려가서 성병검사 시켜야하나.. 별 생각 다 드네요ㅡㅡ

사창가라두 가서 하구싶나 전 찝찝해서그런데 갈 엄두도 못네여집에갈때 지하철 내려서 마을버스타는데 뒤에가 사창간데 주말밤이면 동남아 애들 수십명이 무리지어 다닙니다 그새끼들 무슨병이있는지두 모르는데   으 겁나라

강건너불구경 ㅎㅎ헤헤

꼬숩네요 다 에이즈 걸려서 죽었으면 좋겠어요. 미성년자랑 조건만남이니 뭐니 하는 것들 성매매다니는 놈들 분명 부인이나 여친 있는 사람도 많을겁니다. 2차 피해 3차 피해 입히는 쓰레기들이죠. 에이즈 치료로 인한 사회적 비용부담도 만만치않으니까요. 어차피 인구도 많고 4차산업이니 뭐니 갈수록 일반시민들은 먹고 살기도 힘든데 성병 옲기지 말고 다 사라져버려서 건전하게 사귀는 동안 1:1연애에 신의를 지키고 O스하는 사람들만 사는 유토피아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렇게 병 걸릴 일이 없음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솔로인 내가 자랑스럽다!

이번에 에이즈가 이슈화되서 성매매 한 쓰레기 말고 다른 일반적인 사람도 호기심에 해볼 수도 있는데,,,

에이즈 인식 개판이네ㅉㅉ 과거 산부인과 가는 어린여자 보면 혀를 차며 욕하던 꼰대들을 보고있는거 같다. 질병 검사률 높아지면 좋은거지 궁예짓들 앵간치 하쇼들

에이즈 검사한 성인들은 성매매는 기본이고, 미성년자 성매매까지 했을 가능성 높다. 나중에 다 잡아서 전자발찌 채워야지

위 댓글들 같은 왜곡된 인식때문에 받을 검사도 안받아서 우리나라만 에이즈 점점 더 퍼지는거 아닌가요?

에이즈가 성매매한 남자만 감염되나요 ??

강건너 불구경 이라 뭐..

성매매 해서라기보단 이슈가되면 나도혹시? 해서 검사하거나 알아보는 경우가 많기때문이죠;
티비나 언론에서 무슨병 조명하면 원래 너도나도 혹시 해서 많이 알아봅니다
그리고 에이즈는 워낙 괴담도 많은병이고 성관계말고 주삿바늘의 재사용등의 다른 방법으로도 간염이 되기때문에 단순히 에이즈가 떠오르자 너도나도찾아본것이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어찌됐던 에이즈검사 나아가서 성병검사가 일상화되면 좋은건데 무슨 몸팔고사는 사람이니 에이즈검사나 받지 더럽다 어쩌고 하는 댓글분위기보니 아직 그때는 좀 먼것같네요

이래서 에이즈검사 하러 안가는 거구나 라는걸 댓글보고 깨달음..
성경험이 다들 한번도 없는 사람들도 아닐껀데.. 내 애인이 나랑만 했을 것도 아니고
여러명의 애인을 만났던 사람이거나 원나잇을 했거나 경우의 수는 아주 다양합니다.
그럼 혹시나 나도 걸렸을지 모르는 질병에 대해 결과를 보고싶은건데 이게 잘못된건가요??
꼭 문란한 성생활만이 에이즈의 감염경로는 아닐텐데요??

성매매충들 꼬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 후비적

에이즈 걸리라는 말은 차마 못하겠고
불안과 공포감 으로 오랫동안 부들부들 떨길 바랍니다.

콘돔도 안쓰고 지저분하게 성생활 하는 사람들
병 걸려도 뭐라 할 말 없죠?
저렇게 검사하는 남자들 찔리는 구석 한 두건은 있어서겠죠?
일반적인 경우라면 에이즈는 주기적인 건강검진으로 다 나옵니다.
병 걸려도 뭐라 할 말 없는겁니다 저 인간들.
왠지 아세요? 저러고 음성 판정 나오면 더 활발하게 활동할테니까요. 지저분한 놈들... 미성년자 성매매 한 것들은 무기징역 처해야 함. 고추를 짜르던가.

이쯤되면 남녀 검사의무화 해야죠.
요즘 세태가 "나만 이런꼴 당할 수 없지." 하는 인간들이 남녀불문 많아서....

댓글들 왜 다 성적으로 문란한 사람만 에이즈검사한다 이런 여론이져 ㅠㅠ...그래서야 에이즈 검사하기 더 꺼려지는 풍토가 생기지 않을까요...마치 어린 여자가 산부인과 가면 이상하게 쳐다보는것 처럼....
남친이랑 여친이랑만 관계했던 사람도, 여러명 아니더라도 단 한명이랑만 관계했던 사람도 혹시 ...?하는 맘에 검사 할수 있을 것 같은데...

역시 안전한 모쏠...

댓글노답
위에 모 고등학교 성관계도만봐도 문란&성매매가 아니더라도 에이즈라는게 상상도 못하게 인생에 재수없괴 튀어나올수도 있다는거 알게될텐데 다 뒤지라고 고사지내는거보소

댓글들이 멘붕이네.
초딩들도 아니고 뭔 생각이 일차원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