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그냥 전쟁 시작하면서 성전군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많고
그냥 별거 없는 전쟁에도 지나가다 들렀다 하면서 도와주는 경우도 많고
타로스 처럼 그냥 듣보잡 반란군 총독이나 제거하는데 신속하게 투입될 인원들이 필요해서 동원 되는 경우도 많음
타우랑 다모클레스 전투 처음 할때는 오히려 제국이 훨씬 기세등등한데도 여러 챕터가 출동했음
그니까 본인이 가드맨인데 전장에서 마린 봤다고 미리 겁먹고 자기 머리통에 라스건 안겨눠도 된다 그말임
물론 망한 전쟁도 조온나게 많으니까 라스건 배터리에 1발은 남겨 두셈 ㅎ
아쎄이! 신병 뽑으러 왔다라이라이 차차차!
문젠 일반 가드맨은 충성파와 배반자를 구분할 수 없다는 거. 사실 할 수 있더라도 살아돌아갈 수 있다는 건 아니지만
처음부터 마린이 포함되어있다 = 사람들 마구마구 죽어나갈 개빡센 성전이 될 예정
이 표식을 보면 꿈도 희망도 버려라...
???: "라스건 전지를 다 썼다면 감싸 안아서 체온으로 충전한 다음 장전해서 쏘세요!"
스페이스 마린이 1명 = 이제 우리는 살았어
제국은 마린들이 갈려나가야 현상유지라도 되니까
망한건 몰르겠고 섹터의 운명이 걸린 상황은 애가 전장에 있는데 불타고 있을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