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스포) 초보와 잘알의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는 캐릭

머리로는 이해되지만 가슴이 쌍욕하게 만들어서 참 잘만든 캐릭터긴 한거 같음

ㄹㅇ 주인공이 쟤 때문에 개고생하긴 하는데
저짝 세계관이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의심이었음ㅋㅋㅋㅋㅋㅋ

타이터스거 수술 했을 때 옆에서 지켜본것도 제고
마지막에 추천한것도 저 놈이고 시점만 다르지
마지막 타락했울때 막눈 역활일수도 있음

ㅇㅇ 타이투스 데스워치된 계기보면
데려간 이단심문관이 칼가 호소 쌩까고 타이투스 실험등에 동원함 -> 그게 너무 과해서 그레이나이트와 다른 이단심문관에게 이단판정나서 썰림 -> 다른 이단심문관이 수습하면서 타이투스포함 마린들 다 데스워치 보내버리고 본대엔 죽었네요 ㅎㅎㅈㅅ;; 해버림 -> 타이투스는 울마가 자기 버렸다고 생각해서 블랙쉴드가 됨 -> 본편
같은 전개라서 저 군종목사놈이 계속 지켜볼 여지는 없었음. 말 그대로 구하고보니 그 양반이었던거지.
마린새끼가 양심이 있으면 이단으로 보내버린 양반 다시 찾으니까 블랙실드 달고있는거 보고 반성 좀 해야지.
루비콘 수술 시켜준거랑 블랙실드 기록 지워준거보면 애가 그래도 사람 좀 되긴 했다 싶은 느낌

정황상이 아니라 바로 티그리우스가 지나가다가 타이투스 존재감 느끼고 강하해서 구했다고 화이트드워프에 나와있음
레안드로스 저새끼는 타이투스 구출에 도움된게 1도 없음

타이투스 데스워치 간 다음엔 아예 연 끊겨서 관찰하지는 않았을거임. 다만 구해놓고보니 찔렀던 양반인데 데스워치로 봉사하는거보고나서 한번 조사해보니 나름 순수성은 어느정도 증명했겠거니 생각했을 여지가 큼.
근데 대다수 입장에서는 쟤가 잘하고 말고를 떠나서 걍 존재 자체가 기분 나쁠뿐인거고 ㅋㅋ

정황상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