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황시기 만명 정도의 아사자가 미국에서 나온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절대적인 식량생산 자체는 자급률을 초과했지만
부의 재분배 문제로 가난한 서민들이 식량을 살돈이 없는것이었다.
그래도 절대적인 식량생산량 자체는 많았기에
종교나 구호 단체 등에서 기부한 물품으로
꽤많은 빈민들을 먹여살렸는데
이게 왜 배부른 투정이냐면
동시기 우크라이나, 인도, 중국 등의
식민지나 그에 다를바없던 수준의 지역들에선
경제위기가 아니라 단순한 기근한번 돌아도
백만명 단위의 아사자가 무더기로 나와서
쟤네 입장에선 구호품으로 입에 풀칠하는 미국 빈민들도 부러워했다.
싸구려 톱밥 미트로프로 배를 채웠어요
대공황에 고기를 먹었다고?
ㅋㅋㅋ
미국은 농촌처럼 식량자급이 되던 곳은 별로 안굶었다고 함
유통이 조져서 되려 대도시가 힘들었지
물론 농촌도 너무 떨어져있어서 유통이 힘든곳도 조졌고
ㅇㅇ
그래서 의외로 도시권에 실직자나 아사자가 더 많았다고 함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2024/09/14 12:09
가난하다면서 먹던데 미트로프[고기]니까
오사랑 大塚愛
2024/09/14 12:10
싸구려 톱밥 미트로프로 배를 채웠어요
대공황에 고기를 먹었다고?
ㅋㅋㅋ
로앙군
2024/09/14 12:11
그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하기는 한데
豊乳丸
2024/09/14 12:12
우크라이나는 스탈린이 싹다 수거해 가버려서 저렇게된거지
우크라이나의 농업 생산력은 원래 미국 이상인데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
2024/09/14 12:14
미국인들은 잘먹겠습니다 라는 말도 없다하자나 늘 잘먹고 배부르니까
마릐코즤
2024/09/14 12:34
영어권에 그런 말 자체가 없데요.
아렛시
2024/09/14 12:23
미국은 농촌처럼 식량자급이 되던 곳은 별로 안굶었다고 함
유통이 조져서 되려 대도시가 힘들었지
물론 농촌도 너무 떨어져있어서 유통이 힘든곳도 조졌고
俠者barbarian
2024/09/14 12:33
ㅇㅇ
그래서 의외로 도시권에 실직자나 아사자가 더 많았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