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의원 트윗,

국감 바로 전날이었나. 그 날 조선일보 1면이 "김이수 헌재소장 대행 유지 논란" 뭐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일단 언론에서 그렇게 불씨를 놔주고, 야당이 다음날 국감장에서 소리 빽빽지르고 깽판치면 국민들은 거기에 부화뇌동해서 대통령 욕하고. 걔들 플랜대로라면 그렇게 됐어야 합니다. 그게 참여정부 시절에 꿀빨던 한나라당 애들 수법이었으니까요. 언론 특히 조선일보의 힘도 그 때는 강했고요. "논란"이라는 걸 조선일보가 만들고 싶으면 만들어졌었죠. 근데 지금은 그 반대랄까요. 오히려 역풍이 불고있죠. 국민들은 더 이상 언론을 신뢰하지 않고, 조선일보의 프레임질은 약빨을 다 한 거 같네요.

다당제로 5개 당이 서로 경합하는데 의원내각제면 문자그대로 개판나겠지... 절대 다수인 당도 없이 작년에 10개월 동안 정부구성 못한 스페인처럼 개판 5분전이 되겠지.

빨랑 지방선거를 해야 븅신들 개소리 무시할수 있을텐데

당리당략에 국익과 공동체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도 뭉개버리는 자유발목당, 발린발목당, 궁민조작당~~~
나가 죽어라!!!

맞는 말씀이네요.

야당이 뻘짓할수록 야당 혐오증만 증가할뿐
국민들이 정부를 욕하는건 없다!!

내각제 조건부 찬성
무급 봉사직으로 연임금지하고, 선거구별 연령.직업등으로 구분해서 돌려돌려 돌림판으로 선출.(전과자제외)
전문성은 9급~7급의 입법공무원을 선발하고 의회는 이들을 단순 관리.감독하면 됨.
통신.교통이 발달한 현대에 굳이 고대 그리스방식을 고집할 이유가 없고, 기술적으로 충분히 보완도 가능. 대선거구.소선거구 이런거 논의할 시간에 창조적으로 의식전환해보면 어떨지? 요즘 야당보면 국회의 해악이 너무커서 말입니다.

개헌반대.
개인적으로는
옥상옥 개념인 공수처보다는
검사장 직선제 선호.
공수처도 대통령이 임명하므로
혹시 또라이 대통령이 또 들어오면
망가지게 되어 있는제도.
차라리 직선제로 하면
국민 법감정에 충실함 기소 경향이 커질듯함.
하여간.
현 대통령 체계가 더 나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