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라면 먹을래? 싫어, 난 안먹어. 살쪄! 라면 끓여놓고 먹으려는 순간.. 야! 맛있겠다 한젓가락만! (젓가락과 접시를 가져오며..) 10알! 진작에 먹는다고 했으면 두개 끓였지!
그냥 알아서 2개 끓였으면 문제가 안되었을것을
무조건 2개 끓여서 안먹으면 버리는게 나을 지경 ㅋㅋ 다만 안 먹는 경우는 극히 드뭄
???:아니 하나 먹는게 아니라 한젓갈만 먹겠다니까?
그냥 알아서 2개 끓였으면 문제가 안되었을것을
그러면 귀신 같이
"정말 안 먹어?"
"....안 먹는다고 했지??"
하며 정색함
???:아니 하나 먹는게 아니라 한젓갈만 먹겠다니까?
이게 제일 싫어
살찔까봐
무조건 2개 끓여서 안먹으면 버리는게 나을 지경 ㅋㅋ 다만 안 먹는 경우는 극히 드뭄
1개는 먹기 거시기 하고 딱 이 정도만 먹고 싶었는 걸
더심하면 첨부터
야 라면 끓여와
형이 있어도 똑같다.
그래서 항상 두개 끓였었음.
물론 원래는 내가 두개 다 먹을 생각이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