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애틀과 캐나다 밴쿠버의 앞바다인 세일리시 해(Salish sea)에서
신발(운동화만)을 신은 사람 발이 연속적으로 발견 되고 있는 사건
2007년 처음 발견된 이래
2024년 현재 22개의 사람 발이 발견 되었음
신발 신은 발만, 그것도 구두는 없고 운동화 신은 발만 발견 되고
십수년이 지나도록 1년에 1개 정도는 계속 발견 되고 있지만
발의 주인(신원)도 확인이 거의 안 되고 있는
미스터리한 사건
참고로 미스터리화 된건 2007년부터지만
19세기 말부터 사람 발이 발견된 기록이 남아있다고 한다
추정으로는 곰이 몸통만 먹고 신발은 버린게 흘러내려온게 아닐까 한다더네
사고, 자살 등으로 신발을 신고 죽으면 관절부가 떨어지기는 쉬운데 수중 생물이 먹기 불편하게 감싸여져 있어서 신발과 발목만 남은 채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는데 그런 사례일 것 뿐이지 어떤 살인마의 취향 같은 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풍야4
2024/09/13 20:59
거 참 악독한 취미네..
인천인
2024/09/13 20:59
어느 부분이 미스터리임?
인천인
2024/09/13 21:03
아... 발자국이 아니라.. 사람 발이..? ㄷㄷ
칼라이트
2024/09/13 21:06
ㅇㅇ 꾸준히 발이 있는 신발이 떠내려옴
오밤나케어
2024/09/13 21:00
추정으로는 곰이 몸통만 먹고 신발은 버린게 흘러내려온게 아닐까 한다더네
치요야
2024/09/13 21:00
발견 안된 것들도 있을텐데 헐
로또로니하이야
2024/09/13 21:01
야생 동물이 먹고 남은거 아닐까..
Old Republic
2024/09/13 21:01
사고, 자살 등으로 신발을 신고 죽으면 관절부가 떨어지기는 쉬운데 수중 생물이 먹기 불편하게 감싸여져 있어서 신발과 발목만 남은 채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는데 그런 사례일 것 뿐이지 어떤 살인마의 취향 같은 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칼라이트
2024/09/13 21:06
일명 세일러시 발목발견사건
요르밍
2024/09/14 06:33
백룸에 떨어질때 발만 걸려서 짤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