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시리즈 오크의 특징을 잘 살린
호전적이지만 명예를 지킬줄 알고 꾸준히 정신적으로도 계속 성장해오던 그롬의 아들 가로쉬 헬스크림
이 갑자기 핵폭탄 테러하는 미1친 인종차별주의자로 변화 후 썰림
강력한 카리스마로 망했다고 볼 수 있던 호드 유민들을 규합하고
구호드의 정통성을 이으면서도 새로운 길을 제시한 신생호드의 초대 대족장 스랄
점점 정령의 힘을 잃고 잡몹한테 돼지 새1끼처럼 싸운다는 폭언을 들은 후 둠해머도 뺏김
아직도 정령의 힘을 회복하기 힘들어하며 도끼들고 전사가 되버 버림
거기다 동료가 붙잡혔는데 이 무기는 떼힝 저 무기는 떼힝 하는 넌씨눈이 됨
순찰대장으로서 처절하게 싸우고 버티다 아서스에게 살해당한 후 언데드가 되고
냉혹하고 철저하지만 과거 살아생전 모습을 지우지 못 하는 언데드의 고뇌를 가진 캐릭터를 잘 보여주던 실바나스 윈드러너
워크래프크 인기 캐릭터 상단에서
다시는 와우에서 보기도 싫은 캐릭터로 떡락한 시간
고작 4년
뇌가 좀 더 썩어서 지능이 퇴화라도 한 건지
과거에 워크3 캠패인에서 빛나던 지략은 단 하나도 찾아볼 수가 없고
언럭키 리치왕이 되는 것도 모자라 소설 작가 때문에 페미 대족장이 되어서 모두가 싫어하는 캐릭터가 되어버림
호드는 정말 낫띵이 맞다
실바 대사를 떠나서 뭐 캐릭터도 다 죽여서 뭐 없음
판다리아는 첨부터 가로쉬 말고, 차라리 실바 타락시키는게 더 개연성있긴했지..
대격변때 호감 작했던 가로쉬 갑자기 판다리아때 대깨 호드 했던거 자체부터 스토리가 요상해짐.
그나마 용군단 이후로는 수습은 했다만....
호드는 무슨 대족장만 앉혀놓으면 ㅄ이 되는 습성이 있음
듀고모 난전에서 측면도 조심 안하는 볼진
판다리아는 첨부터 가로쉬 말고, 차라리 실바 타락시키는게 더 개연성있긴했지..
대격변때 호감 작했던 가로쉬 갑자기 판다리아때 대깨 호드 했던거 자체부터 스토리가 요상해짐.
그나마 용군단 이후로는 수습은 했다만....
??? : 그냥 조용히 낄끼빠빠 잘하며 자기 일만 하면 되는건데
왜 다들 그걸 못하지?
안두인에게 대지파괴자 넘겨주고 얼첩질이나하는 바인 블러드후프 ㅋㅋㅋㅋㅋㅋㅋ
케런이 살아있었으면 이새끼 모가지 땃을듯
워3부터 꾸준히 지지받던 스랄 -> 가로쉬에게 바턴넘기고 술사위상도 플레이어에게 넘겨준 뒤론 뒷방 늙은이 신세
대격변 밀어서 잠금해제로 이미지 반전 노리던 가로쉬 -> 테라모어 불바다 실행 후 미쳐날뛰고 치킨, 치킨스톡 가공밈만 남음
개국공신 케른,볼진 -> 가로쉬한테 독살끔살 & 흐미십헐 만화때문에 흐미십헐의 로아밈만 남음
비극적인 서사로 인기받던 홍일점 실바나스 -> ㅆ1발련아 소리듣는 행보로 서사 끝
서사 공기라고 오늘도 본명이 틀리는 로테르마르 -> 탈리스라랑 결혼까지 하는 행복라이프 보내는 중
갤멋죽포 탑승자 -> 어디서 뭐하는지도 모름
아이러니 하게도 비중이 공기일수록 오래, 그리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수장들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