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 밤 술한잔 하자고 초인종 누르는

무슨개소리를 할지 궁금하긴하다

저둘이 술들고 찾아온거면 집주인은 시진핑 정도는 되나

안열어주면 총맞고 죽을거 같으니 뭔 개소릴하나 들어보고 방사능 보드카 원샷하면 썩 괜찮은 최후일듯.

총을 줄까 홍차를 줄까

이새끼 트럼프한테 고백했다 차임 ㅋㅋ 하면서 시작하나

저 둘이 온거면 이미 목숨줄은 잡힌거니까
마시고 죽지 뭐

야레야레

??? :진핑이 방 여기 맞아 ?

내가 핑핑이라는 소리아님?

??? 나 없다고 둘러대고 돌려보내라우

그 그냥 돌아가도 어느정부사람와서 잡아가서 무슨사이냐고 불때까지 고문하겠는디

정치가나
독재자가ㅜ아니라 인간으로 한잔은 나쁘지 않을것 같아…. 어떤사람인지 알수도 있을테고….

의외로 진짜로 술 먹자고 온 거일 수도 있을 듯
쟤네들이 누구 하나 담그자고 직접 움직여야 하는 사람들은아니니까

저 둘이 같이 놀러올 정도면 자기 자신도 시진핑쯤 된다는거지 ㅋㅋㅋㅋㅋ

안사요

궁금해서 열어볼듯

시진핑 : 안열어줌. 또 돈 빌리러 왔나보네 그지새끼들...

목숨만 보장해주면 개꿀잼이지

북괴네 놀러갔나보네ㅋㅋ

우리집 초인종일 수도 있어
...달갑진 않지만 남한 이웃이기도 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