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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요약 : 깨어난 미오랑 신나게 청소를 했어요!)
미오와 미루가 장난치고 노는 사이..
아무도 점장을 챙기지 않는 것 같아서
점장에게 가 보기로했다.
...
벌러덩 자고 있을 것 같던 점장은
얌전~히 앉아서 명상을 하는 것 같다!
-점장 일어났구나!!
작은 몸으로 그 큰 문을 고쳤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대견스러워서 나도 모르게 머리를 쓰다듬었다.
-혼자 애썼어!
"삑삑(손치우게나)"
착하게도 삑삑거리네~ ㅎㅎ
점장을 잠시 칭찬하던 사이,
미루가 신난 발걸음으로 작은 빵 하나를 가져왔다.
생각해보니, 할무니가 챙겨준 음식들 중에
빵이 좀 있었지?
"캥ㅎㅎ"
-맞다 빵 받아왔어!
빵이 신기하게도 병아리 처럼 생겼네..
잠시 감탄하던 사이,
미루는 빵을 나눠주기 위해
깔끔하게 윗부분을 뜯었다!
"삐이익?!"
음.. 미루야 점장한텐 좀 자극적인 광경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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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에는 특별그림이 올라오구,
그 이외에는 쉴 거 같아요 ㅠ
aqua siesta
2024/09/13 19:31
차 한잔의 여유를 잘 즐기는 여우
🦊파파굉🦊
2024/09/13 19:39
우유도 즐길 줄 아는 여우! ㅎㅎ
안해시ㅂ
2024/09/13 19:31
귀욥귀엽
🦊파파굉🦊
2024/09/13 19:40
ㅎㅎㅎ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성도는 감성돔
2024/09/13 19:41
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