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천하는 니콘 단렌즈 화각

네.. 집팔거나 혹은 전세금 빼고 거리에 나앉으면 해봄직한 구성이네요.눙무리..
아 저기에 보너스로 14미리 단렌즈 추가하면 진짜 풍경까지 완벽하게 가능한
변칙2배수 초점거리 단렌즈 구성 되겠습니다.

아부지가 저 태어나기전에 보증금으로 핫셀을 구매하셔서 어머니랑 한동안 말을 안하셨다는.....ㅋㅋㅋㅋㅋ최근에야 알게됐어요

헉.. 국자사건이 일어나지 않은게 천만 다행이네요.ㄷㄷㄷㄷㄷㄷ

저도 세 개 있는데, 그 중 400대포가 가장 고가 이긴 합니다만
문제는 400대포 가격 포함 그 세 개 가격 다 합해봐야
저 구성 전체 비용에 50% 도 안됩니다. 갈 길이 멀다 이거죠.

네.. 억소리 날만합니다.ㅠㅠ 진정 꿈의 조합이랄까.

음.. 이건 다른 고수님들이 추천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뭘 찍느냐가 가장 중요한 변수겠죠?

부럽습니다. 800이 가장 큰 산이긴 합니다. 그런데...
저는 새 안 찍으니까. 800은 패스해도 될 것 같긴 합니다.
그럼 가장 큰 부담 하나가 줄어들긴 하네요.

특별히 그 렌즈의 활용 목적이 없으시다면야 800 까지는 쓰지...
아 물론 로또 되면 다 컬렉션을 하지 않을지 ㄷㄷㄷ

네.. 컬렉션은 정말 돈이 넘쳐나고 동시에,
니콘 골수 매니아라면 해봄직 한 것 같습니다. 다만..
저 자신은 컬렉션이란 행위가
사실 조금 사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800 빼고 14 추가하는게 좋아보이네요.ㅎㅎ

14mm,, 28.4로 느낄 수 있는 광각에 대한 갈증을 해결할
풍경의 종결자네요.ㄷㄷㄷ
제가 왜 변칙 2배수 초점거리를 들고 나왔냐하면,
모든 화각을 촘촘하게 갖추면 좋겠지만,
분명 제습함에서 잠자게 될 잉여??????? 렌즈가
나올 것이고... 2배수라는 일종의 제약으로
선택과 집중을 해보자. 뭐 이런 생각 때문입니다.

네.. 융통성 있게... 58은 개개인의 취향과 기호에 따라..
50.4g, 50.8g 혹은 폭 넓게 아트 오식이로
대체 가능한 걸로 하죠 뭐...^^
200은 뭐 누구나 한 번 쯤 써보고 싶어하는 렌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