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펀은 대한민국 정당 사상 최초로 이루어지는 정치적 프로젝트 목적 펀드로, 13일 당 최고위원회에서 출시 방안이 처리될 예정이다.
정발위는 당원의 권한과 책임을 확대한다는 기조로 사용목적을 특정하는 특별당비를 도입하고, 이를 통해 당 사업의 전반을 당원이 직접 만들어 가는 선례를 만들어 가기로 했다.
국내 최초 정치 크라우드펀딩 민펀은 정당법상 당비로 구분되기 때문에 당원만 납부 가능하며, 한 구좌 당 금액은 5000원으로 책정됐다.
오 이거 좋은데요. 자본주의 사회서 돈은 곧 권리니까요. 권리당원이 당무에 있어 힘을 가질 수 있는 이유도 그거고요.
이 펀딩이 당 정책별로 시행된다면 당원은 당 뿐아니라 당 정책에 좀 더 직접적으로 자신의 권릴 주장할 수 있게되죠. 왜? 돈 냈으니까.
당원의 당무 참여는 권리 당원이란 시스템이 보장코 있었지만 정책에 대해 참여를 보장하는 시스템은 없잖아요. 전 이게 그 시작이 되리라 봅니다.
이거 되게 좋아보아는데 왜 여태들 안한거지?
요시땅~ 하면 바로 해야지.
권당만의 권리. 에헴~!
안에 아직도 당원을 개똥으로 아는 위원이 남아 있어서 ... 빨리 총선 와서 체에 걸러서 뽑아 냈으면 하네요
전 이미 등록완료! ㅋㅋ
어디서 하는거에요 ㅠㅠ
http://theminjoo.kr/briefingDetail.do?bd_seq=83034 - 더민주
추미애 대표, 정당발전위원회 정치크라우드펀딩 ‘민펀’ 출시 1호 약정식 인사말
당원의 당 내 직접참여....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정책이나 활동을 직접 정하고 펀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