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인류제국이 진짜 막다른길에 몰리면 쓸수 있는 방법

대균열 이후 외계인과 카오스들이 자기만의 승리플랜을 가지고 침공중이며

역대급 위기상황이지만 놀랍게도 인류제국이 아직 총력전을 펼치고 있지는 않음

인류제국이 진짜 막나가기로 결정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기 때문

1. 기계교에서 봉인중이던 암흑기 시절 고대기술 개방

이건 퍼라이어 넥서스에서 실제로 사용한 방법이고 불리한 전황을 순식간에 역전시켜 백중세로 만들어버림.

2. 스페이스 마린 무절제 양산

인덕터라고 호루스 헤러시 시절에 이미 썼던 방법으로, 까다로운 후보 선정 절차 없이,

그냥 신체건강하다 싶으면 시술 때려서 스페이스 마린으로 만들어버리는거임.

물론 정규 절차대로 만든 마린보다 질은 떨어지지만, 열화판이라해도 스페이스마린이 수십,수백만 단위로 찍혀나온다 생각하면 무서움

3. 인공 자궁으로 병사 양산

데스 코어 오브 크리그, 그리고 서비터 생산용 재료조달 등 지금은 일부에서만 사용하고 있는 방법인데

말 그대로 사람을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양산하는 거임

지금도 딱히 병력충원으로 고생하고 있지는 않지만, 타이라니드,오크들은 우습게 볼수있는 물량전이 가능할 수 있음

참고로 저 방법이 왜 지금 안쓰이고 있냐면, 40k 기준으로도 이건 좀.. 하는 비도덕적인 방법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