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초청 민주당 시.도당 최고위원장 오찬 간담회
문 대통령
" 취임 이후 정신없이 달려 오느라 늦었지만 뜨겁게 환영한다. 지난 5개월 동안 당이 잘해왔고,
당의 화합된 모습에 국민께서 안심하고 계신 것 같아 든든하다 "
" 당의 화합을 넘어 당청간 일체감과 유대감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청와대와 정부도 혼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지만,
때로 부족함이 있더라도 보듬고 뒷받침 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 "
" 당이 단합하고 분열하지 않아서 든든하고 안정감이 있고, 이것이 높은 지지율의 원천이다.
당 지도부와 자주 만나도록 노력하겠다. 단합과 일체감을 계속 유지해달라 "
" 호남의 분위기는 어떤가. (당,청)지지율이 높게 나오는데 실제 체감도 그런가. "
" 당원이 많이 늘어나는 것도 좋고, 특히 즐겁게 활동하는 것이 중요한데 정발위가 역할을 잘하고 있다 "
추미애 대표
" 대통령께서 당 중심 선거로 모든분들이 열심히 해줬다는 말씀에 감사드리며, 초청에 감사 드린다.
당원이 83 만 명으로 증가했고, 얼마 안 있으면 100 만 당원이 될 것 이며,
그동안 당발전위원장 이었던 최재성 전 의원이 고생하고있다 "
문 대통령에게 질의가 이어지자 웃으면서 " 우리 대통령님 소화불량 걸리시겠다 " 고 말해 좌중에 웃음을 자아냈다.
추대표!! 방어막 역할도 든든하고 적폐세력에 대한 따끔한 일침도 속시원하고 부드러움과 강인함을 두루갖춘 태도와 언행도 너무 멋지심!!
실망은 더 작게 기쁨과 감동은 더 크게 부탁합니다!!
팔짱 전문가 !! 이번엔 이니와 미애~
지금이 민주당 최전성기인거 같은데.....
미래에는 더더더 잘되서 갱신했으면 하네요.
대통령 당대표 두분다 사랑합니다.
참...생각할수록 신기하고 놀라움...
문재인 1년도 못넘긴 당대표로 더민주당 기본 틀을 잡아 놓으니까.
그 다음부터는 알아서 술술 넘어가며 더민주당이 정말 많이 달라져서
지금이 되었고 미래에도 계속해서 국민들의 힘으로 나라를 좌우할수 있게 만드심...
많이 힘드시겠지만... 대한민국도 나라다운 나라의 틀을 잡아
주시면...그다음부터는 국민들이 선택한 좋은 정치인들이 알아서
좋은나라 만들어 갈것이고...정의롭고 청렴한 나라의 분위기가 만들어지면
저절로 경제나 복지는 덤으로 따라줄거 같음
제대로된 지도자 한명이 이렇게 바꿀수 있는 것을...
그동안 우리는 어째서 오랜기간 여러의미의 통토에서 살았던 것일까....
정치인 문재인을
적으로 두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는 헌정사상 가장 위협적이고
두려운 상대를 적으로 두게 될 것입니다
대통령지지율73 - 민주당지지율48 = 25%
민주당이 아직 25% 더 올라갈수 있다고 생각하고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