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끼 땡중인데 왤케 신뢰받고 당문 혐오함?
자타공인 '좀 심했다' 하는 당문의 미친개의 표적 숨겨줬다가 천둥번개 치는 날 당중령을 문앞에 두고 하룻밤새 불경외면서 버티다 공포로 심마가 와서 타락함
당시 번개 치면서 비친 그림자만 봐도 사람들이 공포에 빠질 정도
그 이후로 어떻게든 당문을 없애야 한다는 집념으로 무덤을 파다보니 결국 당문의 인내심 허용치를 넘겨버렸고...
실제로 석명땡중의 선동이 매번 성공한 것도 도를 깨우친 '고명한 스님인건 맞아서' 그런거
석명만 심마 들린게 아니라 당시 분원에 있던 모두가 심마에 들려서 파계를 함
석명만 파계를 안 한거보면 고명하긴 했음
붓다 주무심
석명만 심마 들린게 아니라 당시 분원에 있던 모두가 심마에 들려서 파계를 함
석명만 파계를 안 한거보면 고명하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