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미군이 현대 한국군보다 강하다는 소리
흔히 2차 세계대전 미국의 위엄이라고 많이 떠도는 짤이고
실제로 위엄넘치는 건 맞지만
해군, 공군은 1세대 혹은 1.5세대만 차이나도 양학당하는 마당에
요즘 시대 기준으로는
위의 저 많은 물량이 있어봤자
당시의 레이더로는 절대 탐지할 수 없는 잠수함에게 학살 당해서
비행기고 뭐고 뜰 수가 없다는 걸 생각을 못했나 봄.
애초에 대한항공 보잉 747이 화생방 병기 드럼통에 채워서 날아가도
잡을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판국에
2차세계대전 시대에서는 현 북한 무기만 가져가도 신의 병기나 다를바 없음.
근데 보급이 되야지...안그럼 몇세대 앞섰건 어쨌건 물량에 밀려서 끝남
포는 그시절 포 그대로 쓰니까 상륙하면 이길거 같은데 상륙 못함?
부산 앞바다에 미함대 가져다 놓고 시작땅! 하면 모를까. 상륙못함.
소나는 저때도 쓰고 있었지
그 당시에는 저거에 동조 안하면 욕먹었음 ㅋㅋㅋㅋㅋ
저 당시 태평양 함대는 우리 잠수함들만 가져가도 전멸이라고 하니까 미친듯이 욕하더라
그게 절대적인 물량에 또 밀리더라고......
잠수함이건 아무리 성능 좋은 비행기건 게임이 아니라 총알이 한계가 있거든.
625때 중공군도 미트초퍼로 갈아도 밀려오는 머리수에 전선 밀린거;;
우리가 미국으로 침공들어가는거면 몰라도 침공당하는거면 여유있게 막고도 남을거 같은데
우리가 석유 끊기고 버틸수 있는 기간이 얼마지?
애초에 석유가 끊길 이유가 없음.
문젠 현대 무기들은 너어무 비싼게 대량생산이 여의치 않음. 우러전봐도 알겟지만 서로 미사일 갈겨댜고 지랄하지만 결국 그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우니 자주포에 매달리게됨.
저 시절에도 유보트에 딱히 특출난 대책이 있던건 아니었음. 초기엔 정말 피해가 상상을 초월했고. 그걸 극복한 방법은 아주 심플했음 - 아 격침당하능 것보다 더 뽑으면 돼-
그건 그렇지 근데 요즘 나오는 탱크들 보면 당시 기준으로 초중전차임 ㅋㅋㅋㅋ
그때 티거마냥 지금 k2 정도면 거의 무적?이지 않을까?
근데 보급이 되야지...안그럼 몇세대 앞섰건 어쨌건 물량에 밀려서 끝남
물량때문에 질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