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일반모델이 아니라 프로모델이면 어느정도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면이 있음
요즘 핸드폰도 부모없이 치솟는거 생각해보면 아예 납득이 안 가는 것도 아니니까
처음엔 핸드폰 100만원 넘는다고 다들 욕했지만 빠르게 수긍하고 구매하고 있기는 한단 말임
그러나 문제는 아이폰 프로도 아니고 '플레이스테이션 프로'가 되면 아무도 납득을 못 한다는 것
'왜 갑자기' '뚜렷하게 납득될 이유 없이' 100만원 넘는 모델이 툭 튀어나왔냐는 것임
아이폰마냥 욕먹어도 자기 능력과 팬덤으로 쇼앤프루브가 가능하다면 얘기가 다르겠는데
이럴거면 PC 맞춰서 게임한다는 의견도 많아서 플스5 프로의 판매량이 좀 위험할 것 같아 보임
더군다나 한국 가격 기준으로는 100만원이라는 너무나 큰 심리 저항선을 넘어버린 것도 문제가 큼
94만원 정도로 나왔으면 지금 불타는거의 1/3밖에 안 불탔을걸?
지금 시점에서는 살 생각 있던 사람들도 구매는 홀드하고 가만히 지켜보는게 답이라고 생각함
진짜 안팔리면 악성재고돼서 할인가로 나오긴 하겠지...
100만원이 껌깞이라는 사람은 참 돈이 많나 보군. 껌사먹게 저 돈좀 받아봤으면.
UMPC는 진짜 로망이 있고
PC나 다른게 대신할 수 있는것도 아니라.
납득이 되는데.....
휴대폰 백만원시대 어쩌구 해도 다들 하이엔드 최고사양폰 들고다니는것도 아니고
플5프로 아니면 못하는 게임이 뭐냐고...없잖아
94만이어도 1/3보단 불타긴했을듯
지금 완본체 생각보다 괜찮은 가격으로 나오는게 많아서
100만원이 껌깞이라는 사람은 참 돈이 많나 보군. 껌사먹게 저 돈좀 받아봤으면.
10~20년에 비해서 지금의 100만원은 좀 만만한 영역이 되었다고 생각함
근데 게임기 한 대에 100만원을 태워? 라고 하면 굉장히 부담스러운 가격인 것도 사실이고
94만이어도 1/3보단 불타긴했을듯
지금 완본체 생각보다 괜찮은 가격으로 나오는게 많아서
UMPC는 진짜 로망이 있고
PC나 다른게 대신할 수 있는것도 아니라.
납득이 되는데.....
100만원이 생각보다 큰 심리적 저항선이었음
휴대폰 백만원시대 어쩌구 해도 다들 하이엔드 최고사양폰 들고다니는것도 아니고
플5프로 아니면 못하는 게임이 뭐냐고...없잖아
시실 그 가격저항선을 뚫을 방법이 몇가지있는데 스맛폰처럼 제품자체가 혁신을 하던지 아니면 엔비디아처럼 소비자가 경쟁해야할수준으로 수요를 일으키면 됨....
근데 갑자기 핸드폰 100만원 하니까... 새삼 핸드폰 개비싸구나 싶네
심리 저항선도 그렇고 그래픽 가격이 올랐다고해도 그거이상이 되니깐 빨간약 제대로 먹힌거임
폰이야 작으니 손도ㅈ많이가고 들수밖에 없다고 납득이 가니 저항선이 뚫린거지 플스는 글쌔
100만원 받을꺼면 걍 성능을 대폭올리던가
7700xt정도인데 플스5가 2080ti정도인거 생각하면 성능도 개코딱지만큼밖에 안오름.
정작 저 성능을 커버치는 온갖 기능이 나왔지만 그럼 뭐해 절대적인 성능이 100만원 받을만한 물건은 절대 아닌데
PC에 비해서 진짜로 게임말고 아무것도 안 되는 기계라서 활용도도
100만원이면 좀 더 모아서 컴퓨터를 바꾸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