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하가 인터뷰 했을때 나가서 잘되길 바란다고 했었고
취재 기자말론 그때 들었던 프리렌 비유를 퇴사자들에게도 직접 전했었다고 하거든
피카츄도 트위터로 블루아카 응원한다 하면서 소감을 밝혔고
다만 블라인드 폭로가 어느정도 신빙성 있다 쳤을때
인센티브 관련으로 김용하를 방패막이로 내세웠단거 보면 직접적인 감정싸움은 없었어도
마음자체는 멀어져 있었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아마 용하가 RX쪽으로 가면서 자리비운게 영향이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고
대충 정황을 추측하자면
김용하가 RX로 떠나면서 팀 관리가 부실해지며 프로그래머랑 아트쪽 파벌이 심각하게 갈라졌다
그 중재를 메인 PD가 된 박병림이 담당해서 했어야 하는데 병림은 아트쪽과 교류가 깊었기에 중재를 못했고
아트쪽 파벌이 자리비운 김용하 뒷담도 좀 까고 하면서 더 단단하게 뭉치면서
계속되는 버그, 요스타의 입김, 사업부의 간섭에 더 이상 못 해먹겠다하고
블아는 사실상 우리가 핵심 아니냐? 하는 마음으로 뭉쳐서 떠난게 아닐까
결국 다 추측에 소설이지만
따라큐는 요스타가 자기 표현 고친 거 글쟁이로서 용서가 안 됐을 것
아트팀이야 워낙에 ㅈ목으로 움직여대니 맘에 안 드는 애들(프로그래머) 없이 우리끼리 새 겜 만들자! 나중에 상장하면 김형태처럼 수백억 부자! 장미빛 꿈 꿨을 거고
鶏胸肉
2024/09/11 03:15
따라큐는 요스타가 자기 표현 고친 거 글쟁이로서 용서가 안 됐을 것
鶏胸肉
2024/09/11 03:16
아트팀이야 워낙에 ㅈ목으로 움직여대니 맘에 안 드는 애들(프로그래머) 없이 우리끼리 새 겜 만들자! 나중에 상장하면 김형태처럼 수백억 부자! 장미빛 꿈 꿨을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