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ROX 타이거즈 막내로 들어와서 LCK 서머 우승컵을 들어본 데뷔 2년차 신인 프로게이머 피넛
8년 뒤 이젠 베테랑이 되어 락스의 후신 한화생명으로 돌아와서
다시 친정팀에게 서머 우승컵을 쥐어주는 데 성공함
락스 시절부터 봐온 사람들은 여기서 울컥했다던 사람들 많았음
https://cohabe.com/sisa/3941675
롤) 이번 LCK 서머 결승전에서 팬들이 제일 뭉클했다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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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치열했고 완벽한 승리였다.흑흑
내 친구 락스 시절부터 봐온 앤데.... 집에 락스 유니폼도 가지고 있더만 어제 경기 봤는지 함 물어봐야겠네
그냥 저니맨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