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가는지 이해가 안되는 수도권 여행지

시화나래휴게소 가려고 가는거 아닌가요?

주말 오후 12시 넘어서는 대부도로 진입하면 안됩니다~~
11시 전에 지나가면 그냥저냥 시원하게 패스 가능 합니다~~

가까워서 만만하기도 하고 백사장 도 있고 제부도도 갈만하고 그래요

막혀서 한시간 가다 돌아옴 ㄷㄷㄷ

모텔 가기엔 시간이 너무 이르니까요

제가 송도 사는데..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이 방아머리..
평일에 유치원 하원하고 애데리고가면 30분정도면 도착 ㅎㄷㄷ주말에는.. 영종도로 갑니다 ㅎㄷㄷ

선택지가 많아요 저쪽이 대부도 전곡항 궁평항 제부도 가깝고 먹을거리 많쵸~

바지락 칼국수 먹으러 갔었는데 .. 10년전에 비해 바지락 반에 반도 아나옴..

강화도는 더 막히고 볼 것도 없어요. 오지 마세요.
(주말에 차막히는거 싫은 김포 주민ㅋ)

만만하게 평일 연차때 여유있게 반나절 보내고 오는 용도임.

제2외곽 반대만 안했어도 20분컷인데 빙 돌아가서 좀 그렇죠

영종도 가봤으니 대부도나 가볼까? 하고..

전 강화도 교동도. 여긴 진짜 재방문율이 제로에 가까울듯 ㄷㄷㄷㄷ

오이도는 버스타고가야..제맛...
안산에서 30번이었나..

가까운 바다.......이유 끝

예쁜 카페가 몇몇 있음

화성,안산,수원등에서 접근하기 편한 바닷가이고,
대부도 - 제부도 넘어갈수 있고 ,
궁평한 탄도항 , 전곡항등등 뭐 시화나래휴게소가 있는 쭉 벋은 방조제길이.. 제일 막히긴 하는데
아래쪽에서 접근하는길은 덜막힙니다.

왜냐하면~ 가까우니까....
안면도 까지 내려가려면 후덜덜 하니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도 강화도 영흥도 다 가 봤는데 서울로 돌아올 때 길이 너무 막혀 거의 안 갑니다. 대신 영종도로 가지요
영종도는 톨비 들지만 거의 정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