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자기만의 스토리를 쓰고 싶으면 웹소설판 으로 가야지

또 당십입니까 goat

상업작가인 이상 조오오온나 많은걸 포기해야 하는건 당연한건데
나스나 우로부치나 뭐 하고싶은거 다하고 성공한줄 아냐고

어떻게 ㅋㅋㅋ 스토리 쓰는 속도가 ㅋㅋㅋ
반년에 책 반권 ㅋㅋㅋㅋㅋ

여기 취직하면 되겠다

그거 이미 블루아카 인터뷰에서 한 말이잖아.
죄다 소설쓰러 가서 게임업계에서 글 쓸 사람이 적다고.

이번 사건 이전에 내가 가장 싫어하던 작가 겸 게임 시나리오라이터가 오트슨이었음
그양반 클로저스 처음 시작했을때 작가였잖아
근데 특유의 다작+완결못냄 디버프가 게임에까지 오니까
캐릭터, 지역 다 있어서 새 캐릭터들 금방 다음지역 갈 수 있는데도 평균 업데이트가 한달 반에서 두달 간격이었음.
그래서 늑대개팀 공항에서 결국 검은양팀이랑 시계열 공유하게 됐는데
이젠 좀 자주 나오겠거니 했더니만 그래도 한달 반 두달 텀 지킴 시발 진짜

팩트는 능력있는 작가는 상품성과 자기철학 둘다 넣고 성공한다는거임 ㅋㅋ

큐라레 때도 그렇고 뭔가 나만의 표현이 집착하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된 느낌.

족 같은 새끼

근데 아무리 상업작가라도 아무 철학도 꿈도 없으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임
뭐든 중용이 중요한 거지

저거 옵치 아나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