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3940561
sns에서 알게 된 그녀
돌싱의 여자가 있고 가끔 만나서 관계를 갖는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아주 처음에는 몸매도 나름 괜찮고 얼굴도 괜찮은 듯 해서 만남을 가져볼까 했었는데 하는
처세를 보니 영 마음에 들지가 않습니다.
연락은 거의 저만 일방적으로 하고 본인은 그 누구 언니들과도 연락을 거의 안 한다며
전화나 톡등은 아예 없습니다.
그러면서 언젠가 저녁을 먹는다고 오후 5시쯤 나가 새벽 까지 밥과 술을 마시며 sns 확인은 하지만
제가 보낸 톡은 아예 확인 조차를 안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들을 보니 예전에 만남을 가져볼까? 했었던 생각들은 이제 완전 사그러 졌는데
관계를 가질 땐 너무 더럽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프로의식을 장전해 그냥 아닥하고 감사합니다. 생각하며 밥이나 사주고 가끔 놀러나 가면서 즐기는 게 좋을까요?
관계를 가질 땐 아주 화끈하고 적극적이여서 좋기는 한데 왠지 모를 찝찝한 기분이 드는 건 왜 일까요?
- 활협전)냉동)약스포)코이츠 너무 사심이 그득한wwwwwwwww [3]
- 9419480149 | 2024/09/10 12:27 | 965
- 어제 강쏘 싸펑 매춘 반복 밴에 대해서말인데 [4]
- Nzorth | 2024/09/10 11:12 | 968
- Astronarch 스팀키 무료 [6]
- 록키야쓰읍 | 2024/09/10 07:43 | 453
- 메이플)관대한 신창섭도 고소 때릴 합성물 [4]
- 말랑뽀잉 | 2024/09/09 19:14 | 1608
- 짭의 짭미쿠 그림 [10]
- 에네 | 2024/09/09 15:53 | 1682
- FATE)투영마술이 얼마나 사기인지 보여준 일화 [15]
- 보팔토끼 | 2024/09/09 14:42 | 803
- 뭔가 이상한 플2 구동 영상. [5]
- 기관총사수 | 2024/09/09 13:39 | 1477
- 운잔자들 ㄹㅇ 숨 넘어가는 상황 [7]
- 코러스* | 2024/09/09 11:36 | 1511
- KV] 솔직히 응원할 생각도 없었으면서 [6]
- 588277856974 | 2024/09/09 10:44 | 423
- 해리포터)맥고나걸이 매직 훌리건이 된 이유 [7]
- 보팔토끼 | 2024/09/09 08:34 | 1273
답은 이미 알고 계시는 듯.
닭흙나이트님이도 느끼시는 것처럼 저도 그런 생각이 들기는 한데
왠지 좀 석연치가 않네요...
찝찝한 느낌이드는데 만날 이유는없죠
정말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그냥 밥이나 사주고 데리고 놀다 놔주는 게 맞는 건지...ㅜㅜ
결국 본인이 아쉬운 겁니다.
그 사람이 죄다 마음에 안 드는데, 본인이 아쉬우니 놓지를 못하죠...
놓을 수 있을 때 놓는 게 좋다고 봅니다.
네 그렇긴 합니다.
솔직히 같이 즐길 땐 좋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무언가 석연치 않으니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데리고 놀다 놔준다라.....
그러다 인생 골로가는 사람 여럿 봤습니다.
애당초 데리고 논다라는 발상자체가 ...
아... 표현이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그 친구 입장에서도 저와 같은 사람이 많을 것으로 봅니다.
그 많은 사람중에 저는 한 명일 뿐일테구요.
아뇨 제가 불쾌할 일은 없습니다.
다만 뿌린대로 거둔다고 그런식으로 사람을 만나면 그만큼 인생이 꼬이거나
문제발생율도 높다는 말씀을 드렸을 뿐...
네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장관리라 봅니다...전 더러워서 안만날꺼 같아요...
그런가요?
물론 저도 아쉬운 부분이 없잖아 있지만 이 친구를 안 만난다면 좀 뭐랄까요.
많이 그리워 할 것 같기도 하거든요.
솔직히 제 감정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정도가 딱 좋은겁니다
제이님이 생각하시기엔 그런가요?
그냥 서로 필요로 할 때 만나 즐기다 방문을 나가면 모르는 사람처럼 해야 하는 게 맞을까요?
이런여자 만나본 선배로써 조언하자면
그냥 좀 즐기다 헤어져야지 본인이 생각해도
결국 상처와 손해는 본인한테 옵니다 정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