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마카오톡 재밌을줄 알았음

솔직히 당시에 감군장(내 오시)도 신청한 상태였고 대기업이 준비하는거니까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아프리카 찾아가서 그쪽 BJ분들이 치지직 사람들 뽑는 것도 새벽 내내 보고 그랬음ㅋㅋ

직접 다 본건 유연서님이랑 고채린 두분이였는데

12시간 내내 신청자들 커뮤랑 영상 하나하나 다 보는거 보고 놀랐고

별풍 같은거 쏴도 점수에 방영 안되니 그냥 인사정도만 하고 가라, 팬분이 오는 것보단 본인이 직접와야

간절함이 느껴진다. 커뮤에 본인소개 올려주면 고맙겠다. 목소리 좋은 사람 뽑겠다 등

본인들 선발기준도 있어서 안심했음ㅋㅋ

그래서인지 감군장이 떨어졌을때도 아쉬웠을뿐 이해는 갔던 상황이였는데

오늘보니까 불나고 있어서 뭔가뭔가임

글 쭉 보다보니까 잘못된 정보를 카더라식으로 글 남기는 분들도 있던데

신기한게 다들 감정적으로 동요하는게 아니라 바로 잡아주는거 보고 좀 안심함ㅋㅋ

이 짤도 겜마톡 방송보면서 설레발치면서 기대만땅찍고 내가 딴거임ㅋㅋㅋㅋㅋ

근데 다시보니 이런 상황이 된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하네

아, 그리고 몇분은 촌지 내고 들어갔다고 하는데 촌지 요구한 BJ 누군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쪽은 거를라고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