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c + 이사금으로 시작해서
100일 사진도 찍고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
근데 20개월을 돌이켜보니
(둘째도 태어났네요)
아이폰 2배 줌으로 찍은 사진이 제일 많고
A7c은 크롭모드로 많이 찍었네요.
아무래도 실내에서 많이 찍으니
장난감도 있고 뭐 이것 저것 굴러 다니니
매번 치우고 찍기도 힘드니
그런 선택을 했던 것 같아요
이제 슬슬 뛰어 다니고 하는데
렌즈를 추가 할지 고민입니다.
1. 28-200 + 35.8(or 이사금 유지)
2. 24-70gm2
3. 시그마 2870 or 탐론 2875 (이사금 유지)
예산의 문제로 너무 많이 쓰긴 그렇고..
아들 둘이라 너무 거대하면 또 그렇고
포럼에서 후기 찾아보니 28-200 추천 많이들 하시네요.
아니면 폰카 + 망원 렌즈로 다닌다는 분들도 계시고
행복한 고민이긴 한데 머리 아프네요 ㅋㅋ
https://cohabe.com/sisa/3938504
아빠 진사 렌즈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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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실내 35.4
어렸을때 실외 50.4
좀 커서 한방 사진 찍어줄때 85.4
학예회, 졸업식 70-200
순으로 가다가
70-200 은 쓸모가 없어서 처분하고
무게 때문에 35.8 50.8 추가 했습니다
남자 아이라 이제 슬슬 안찍혀줄 나이가 되서
죄다 처분하고 제 취미용 렌즈로 바꿀까 생각중이네여
제가 아들 둘 아빠면 최대한 가볍게 28-70에 .8 단렌즈로 다니고 남는 비용으로 가족 사진용도가 아닌 제가 사보고 싶은 렌즈나 다른 취미용품에 투자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가벼운 표준줌에 단렌즈 구성이 좋겠군요
1번이 활용도 좋습니다
저도 16개월 아빠에요 ㅎ
저는 애들 어릴 때는 주로 35, 85 를 썼고 요즘은 50, 135 를 쓰는데, 원래 단렌즈 위주로 찍었고 익숙한 화각의 단렌즈를 사용하면 더 빠르게 구도와 셔터 타이밍을 결정하게 되더군요. 경험상 AF 속도와 정확성이 중요해서 2 추천해 봅니다.
표준줌에 35.8이나 50.8 (55.8)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