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세요?
클리어?
뭐지 LCCB에서 왔나?
이상한 새끼면 베르길리우스가 썰어버렸을태니 관계자지 싶은데.
이상할꺼 있나.
저녀석은 이미 나와 말을 맞추었다. 이러면 끝인데
거기에 꼬투리 잡아야봐야 '저는 길잡이 입니다 다아안테에에에.' 이러면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없지.
시팔 생각해보니 이거 순 양아치 새끼아냐.
밖에서 양아치 잡을꼐 아니라 안에 있는걸 잡아야했네.
그럴줄 알았다.
클리어가 신분이냐.
유추는 되는데 진짜 열은 받네 시부럴 탱탱볼 같은 새끼.
니도 시부럴 탱탱볼 과 구나 새끼야.
앞에 단어는 빼도 된다고 시발아.
그럴리가.
걍 어딘가 모씨 마냥 지랄 하는거지
그럴줄 알았다 새끼야.
대신 화내주는 이스마엘 쪼아!
이스마엘이 또 최고야!
용서할게!
진짜 5장때 LCCB 팀 생각 하면 넌 빨리 퇴장(죽음)하면 좋겠다.
에피 앤 소드도 초면부터 이지랄은 안... 했나?
여튼 첫인상부터 맘 상하게 하네.
진심 너는 두쪽 나서 뒤졌으면 좋겠어.
여튼 첨보는 새끼께서 LCB팀 버스에는 뭔 일이요.
3장때 우리 치료앰플 꼿아주긴 했는데 솔찍히 크로머니, 동랑이니, 고래니
그 시발을 겪은거랑 LCCB팀 뒤져나가는거에 비하면 좀 편한거 같긴하다.
뭐 날먹 출신.
이야 시발 이색기 진짜 다른 의미로 띠꺼운 놈이네.
그전에 만나본 개.새.끼들하곤 다른 의미로 족같네.
와...
와...
와아...
아니 무슨 근자감이지?
눈앞에 목숨 싸게는 그래도 죽어도 되살아나니까 그런다쳐도
면전에 대고 모욕이란 모욕은 다주네.
아니 시발... 아...
베르길리우스 생각해서 애먼 회사사람 죽으면 패널티 올게 뻔하니까 나는 참는다 쳐도
우리 수감자 중에는 그딴거 상관 안쓰고 일단 손부터 나가는 애들이 많은데 말이지?
야이 강아지야.
3장 때 돈키호테 급발진 건이야 그렇다 치자.
과거 G사 패잔병이 살림 차리고 사는걸 뚫고 지나가야 하는데 그럼 그걸 뭐 곱게 비켜주냐?
그리고 카지노 건은... 하... 음... 그건 좀 개판이긴 했지
K사 연구소건은 이미 기술 뭐시기 때매 혼잡한 상태였어 시발.
대호수 건은 아예 사실상 우리 컨트롤을 넘어간거였고
이런 상황을 시발 어떻게 최소한의 규모로 통제해서 '황금가지'를 탈환 할 수 있다고 보는거냐?
말이 심하니까 의외로 나서네.
할 말 다 뱉어놓고 아니라 하면 끝나겠냐.
시발, 걍 참아주는거지
맨땅에 헤딩 하는줄 알고 '사람' 하나 주워왔는데 이제와서 갑자기?
아니 잠깐, 뒤틀림?
또 시발 거기에 관련 된거냐?
모노리스 란 물건 보다 뒤틀림이 더 끔찍한데?
아니 진짜 시발 물 웅덩이에 찾아온 미꾸라지도 아니고 분탕만 치고 가네 새끼가.
와 진짜 사실 서로 초면인데 이정도로 무시를 넘어선 경멸을 받는것도 어이없네.
그전에 같은 회사에 소속 되어 있으면 타팀을 깔보는게 진짜 정신머리없다.
LCCB이 조사하고 LCB이가 수거한다.
뒷처리 반은 이 두팀이 행동하는게 없으면 자연스럽게 필요없는 조직이 되는건데 말이지.
뭐? 왜? 더 쌍욕할께 있냐?
진짜 예의를 밥말아 처먹었나.
'충고'라고?
완전 하급자를 대하는 태도네 새끼.
근대요 시발아 태도가 왜 그따위세요?
시발 상대가 크게 벌이면 우리가 뭘 어쩌는데.
5장 후일담 봤냐?
대호수에서 저런 커다란 전함을 끌고 다니면서 우리 뒷꽁무를 쫒아다니는 새끼들이 있는데
그게 날개로 추정되거든?
날개가 일개 LCB팀을 노리고 수작질 하기 바쁜데
그 잘난 LCCA 팀이면 제대로 은폐를 처 하시던지요 강아지야.
아 시발 뭔지 알겠다.
일부러 L사 흔적인 황금가지 탐사대니 뭐니 쳐하는거 보니까
지금 림버스 컴퍼니가 날개 승격을 바라는거 같네.
근대요?
그건 사실 우리 수감자들에게 중요한게 아닌데?
황금가지 탈환 조건으로 숙원이나 숙명,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입사한 애들한태
진짜 많은걸 쳐 바란다.
애초에 우리가 사고를 크게 내고 싶은(돈키호테 빼고)것도 아니고 상대가 막무가내면
거기에 휩쓸릴수 밖에 없다고.
막말로 4대 재앙 중 창백한 고래가 청세치 항구를 덮쳐도 뭐 우리가 현장에서 뭘 하겠냐.
예에에에에벼어어엄.
그래서 3장에 정식으로 K사 영역으로 들어가는 입국 허가가 날 수 있었구만.
은봉이 사장님 치료(물리) 하는 목적으로 말이지.
어? 이 전개 설마???
라오루 거기 그건가?
스토리 설명하기 영상 끝부분에서 뒤틀림 전담반 어쩌구했는데.
와 또 특색하고 얽히는거 예고야?
돌겠네 시벌.
이러면 특색을 몇명이나 본거야.
남들은 보기 힘들다는 특색을 4번이나 마주보는건가?
일났네 시벌.
이젠 나한태 협박까지 하네
지랄 똑바로 안하면 잘라버리겠단 소리아냐
이 시계대가리도 압류하고 말이지.
그 뒤 내처우는 알바 아닐태고
존나 짠데 효과적인 협박이네요
또한 그게 회사의 진심이란 것이 저 붉은시선의 태도가 보여주고 있는 것일태고
야... 이 인간이 이런말 할 정도면 진짜 많이 날카롭긴 날카롭네
진짜 날이 바짝 서서 난도질 하고 가긴했지만.
그리고 끝까지 안지고 퇴장하는 댁도 대단합니다.
꺼지고 다신 보지맙시다.
너무 고압적인 태도라서 그나마 히스클리프 정도 되는 성격이니까 한마디 했지.
거기에 나한태 수감자에 대한 처우를 협박으로 했으니 알게 모르게 쫄리는 애들도 있었을태고.
솔찍히 나사봐야 이미 생각을 정하고 말하는 타입이라 딱히 도움은 되지 않았을꺼라 싶다.
오히려 더 속 터지는 소리에 울화로 쇼크사 왔을지도?
뭔소리니 홍루홍루야.
문장속에서 뜻을 유추하는 뫼루소는 또 다른 의미로 미쳤네
노동자의 직장인의 비애한게 저렇지 뭐...
그래도 저런 말까지 들어야 하나 싶지만
명령이 족같으면 프레킹이란 좋은 수단이 있어요.
그래도 시발 T사 뒷골목을 다 헤집어야 했던거 보단 낫다 라고 생각하면서 봉투안의 내용물을 살펴본다.
어?
흰트가 너무 적나라한데?
1.하고 2. 중 1.을 이렇게 빨리 수행할수 있게 해준다고?
이야... 우연도 이정도면 필연이지.
정보가 와서 고맙지만 동시에 이정도로 인생의 나침반이 정확하게 한곳을 가리키고 있으면
되려 불안해지는 법인데.
카론 말대로 감이 오긴 온다.
불길한 사건의 폭풍우가 다가올꺼란 꺼림찍한 감각이 속삭인다고.
회사에서 건내주는 정보와 구해준 사람의 정보가 정확하게 일치한다는게
존나 큰 파란을 예고하겠지.
'그녀'
Ho에에엥
2024/09/07 23:35
부릉부릉
커피제조기
2024/09/07 23:39
'그녀'
참외아래참호
2024/09/07 23:40
솔찍히 좀 놀랬는데
사람이 시발인데 성별이 뭔 상관인가 싶었음
아가리에서 시발 부아를 박박 긁는데 죽일수 없는
놈이라서 더 빡침
방구석폥귄
2024/09/07 23:40
회사 다섯을 거쳐 오는 동안 운이 좋았던 적이 거의 없어서 행운에 알러지가 나는 관리자다
지온
2024/09/07 23:42
이것보십시오 단테헤..길잡이 말을 안들으니까 제대로 칭찬받지 못하잖습니까하~
에인헤리아르
2024/09/07 23:47
아군?이라서 못조져서 아까운 캐릭터
뒷수습하는쪽은 'ㅅㅂㅅㅂ 부활특전에 천재도 2명에 특색까지 붙어있는데 일 그지같이 벌여놓네' 할 수 있다지만, 직접 목숨갈아가면서 일하는 입장은 어떨지 생각이나 했을까...
라이온히트
2024/09/07 23:48
쉴드 치는건 아닌데 손가락이 특정 규율에 광신적인 애들이라 5장 헤어 쿠폰 사건 생각하면 지금 중지에게 LCCA팀 갈리고 있을지도 몰라..
쟤네가 버스팀 뒷정리 담당이거든..
루리웹-9202130279
2024/09/07 23:50
오늘도 관리자는 분노가 차오른다
뿍스
2024/09/07 23:51
다시 살아난다고 해도 아프지 않은건 아닌데 너무하네